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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문학]

한자 접사와 고유어 접사의 대응 양상에 대하여
On the Correspondence between Sino-Korean affixes and Korean affi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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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9집 (2006.12)바로가기
  • 페이지
    pp.339-361
  • 저자
    최형용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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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On the Correspondence between Sino-Korean affixes and Korean affixes There are not a few correspondence between Sino-Korean and Korean in modern Korean. But this correspondence is also found in the units smaller than words such as affixes and roots. Therefore we can divide this into the correspondence between affixes and roots and the correspondence between affixes and affixes. The former means semantic correspondence not syntactic correspondence. The latter can be subdivided into the correspondence between korean affixes and Sino-Korean roots and the correspondence between Sino-Korean affixes and Korean roots, which is more often. Meanwhile the correspondence between affixes and affixes can be subdivided into the correspondence between Korean affixes and Korean affixes, between Korean affixes and Sino-Korean affixes and between Sino-Korean affixes and Sino-Korean affixes. The degree of synonymy is higher in the correspondence between affixes and roots and between Sino-Korean affixes and Korean affixes. Korean affixes originated from Sino-Korean such as ‘꾼’, ‘장이’, ‘지기’, ‘둥이’ correspond with Sino-Korean affixes ‘軍’, ‘匠’, ‘直’, ‘童’ in the case that those Korean affixes have the same meaning with original Sino-Korean affixes. These synonymous derivatives show that Sino-Korean and Korean can be treated together under the identically structured system.
한국어
한국어에서는 한자어와 고유어가 대응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대응은 어휘적인 차원에서뿐만이 아니라 어휘의 내부 구조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다. 어휘의 내부 구조에서 일어나는 대응은 크게 ‘접사와 어근의 대응’과 ‘접사와 접사의 대응’으로 나눌 수 있다. 접사가 어근과 대응하는 일이 적지 않다는 것은 이러한 대응이 일차적으로 문법적 차원이 아니라 의미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접사와 어근의 대응’은 다시 ‘고유어 접사와 한자 어근의 대응’과 ‘한자 접사와 고유어 어근의 대응’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두 가지 경우 가운데는 접사가 한자일 때 보다 폭넓은 대응이 발견된다. 한편 접사와 접사가 대응하는 경우도 다시 ‘고유어 접사와 고유어 접사의 대응’, ‘고유어 접사와 한자 접사의 대응’, ‘한자 접사와 한자 접사의 대응’으로 나눌 수 있다. 동의성의 정도는 ‘접사와 어근이 대응하는 경우’ 그리고 ‘한자 접사와 고유어 접사가 대응하는 경우’가 가장 높다. 또 고유어 접사 가운데 한자가 기원인 ‘꾼’, ‘장이’, ‘지기’, ‘둥이’는 그 영역을 확대하기 이전의 의미를 가지는 경우에 한해 대응하는 한자 단위 ‘軍’, ‘匠’, ‘直’, ‘童’과 대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접사의 대응으로 동의어가 되는 동의파생어의 존재는 한자어와 고유어가 같은 체계 아래에서 다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개요
 1. 머리말
 2. 한자 '접사'와 고유어 '접사'
  2.1 접사와 어근
  2.2 접사의 범위
 3. 한자 접사와 고유어 접사의 대응 양상
  3.1 한자 접두사와 고유어 접두사의 대응 양상
  3.2 한자 접미사와 고유어 접미사의 대응 양상
 4.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접사 어근 한자 접사 고유어 접사 동의성 동의파생어 affixes roots Sino-Korean affixes Korean affixes synonymy synonymous derivatives.

저자

  • 최형용 [ Choi, Hyung-yong | 아주대 인문학부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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