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ssue and the Prospect in Korean Modern Ecological Novel This study is to cause issues concerning ecological story and ecological storytelling in relation to effective and aesthetic effect in multicultural period. Since the ecological novel has followed the content and form from the existing novel, it is necessary that the ecological novel escape from the manner of traditional novel and suggest the alternative idea so that the crisis consciousness could be overcome in the technological development. For instance, as a result of analyzing plot and motive in of Jong, Do Sang, the conventional form and content is contrary to the audience's expectation. With this respect, it indicates that exploring the ecological discourse could be an essential project to the scholars. Although the word, 'Ecological Discourse' has been recently generalized, the conventional content and characterization is too monotonous to draw the audience's creative participation when their reading the ecological novel. Therefore, it implies that it is skeptical. In the time of entropy, in order for the ecological novel to be settled down to the history of literature, post-modern writing should be investigated. In this regard, the ecological novel should not be just stayed in a reflection and representation.
한국어
본고는 다문화시대의 생태담론의 이야기와 이야기하기를 효용적, 심미적 효과와의 관련에서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이것은 현대 테크놀로지의 성장에서 초래한 위기의식의 극복으로서 등장한 생태담론이 전통적 소설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로 내용과 형식의 정형성에 대한 해체적 시각의 시도를 제안하는 것이다. 정도상의 <겨울꽃>을 사례로 구성전개와 모티프 등을 분석한 결과 내용과 형식의 도식성과 정형성이 과연 독자의 기대지평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현재 생태문학을 연구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큰 과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이제는 생태담론이란 용어가 보편화된 이 시점에서 사건전개의 내용이 밀어붙이기식 행정, 무모한 경제논리, 당국의 회유와 이간질 등의 단순한 답습과 현실반영에 그치는 모티프전개, 그리고 인물설정의 이분법적 단순성에서 오는 주제의식의 노골화 등 작가의 실종과 더불어 독자의 복귀를 운위하는 현대의 소설환경에서 과연 독자의 창조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생태소설이 엔트로피세계관이 지배하는 이 시대에 서양합리주의에 대한 대안으로서 자리를 잡으려면 텍스트가 단순한 반영이나 재현에 머물지 않아야 되며 앞서가는 생태이론에 발맞추는 소위 포스트모던적 글쓰기의 시도가 고구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개요 I. 머리말 II. <겨울꽃>의 구성전개와 분석 III. 생태적 관점에서 본 <겨울꽃>의 모티프분석 1. 땅의 문제 2. 가난과 생존의 문제 3. 농촌공동체의 파괴문제 4. 포스트식민주의성의 문제 IV. 환경소설의 문제점과 그 전망 V.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생태담론포스트모던적 글쓰기생태적 전망서양식합리주의동양정신의 재발견탈식민주의성ecological discoursepost-modern writingecological prospectwestern rationalismrediscovery of orientalismpost-colonial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