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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예술 그리고 기호 -숭고미학과 매체미학 시대의 교육해석학 -
Technik, Kunst und Zeichen - Pädagogische Hermeneutik in der Zeit der Ästhetik des Erhabenen und des Simulac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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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기독교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기독교교육논총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4집 (2010.06)바로가기
  • 페이지
    pp.429-458
  • 저자
    고원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3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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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Die vorliegende Untersuchung ist eine hermeneutische Arbeit über die Problematik der heutigen Realität der Pädagogik in Korea, unter der man eine Technik versteht, vorgegebene Ziele zu errreichen und eine Bemühung, einen Vorschlag für die didaktische Herausforderung in Bezug auf die zeitgenössischen bildenden Kunstwerke zu geben. In der Gegenwartskunstlehre, die grob als die Ästhetik des Erhabenen und des Simulacre genannt wird, zeigen sich einige Merkmale, die von den traditionellen differenziert werden: Erstens bemüht sie sich nicht mehr eine ideale Schönheit, sondern etwas Häßliches darzustellen, sogar scheint sie komisch zu sein. Zweitens versucht sie nicht eine inhaltliche oder formale Einheit und Harmonie im Werk zu konstruieren, sondern Ironie und Widerspruch der Lebenswirklichkeit zu zeigen. Drittens liegt eine Abstrahierungstendenz vor, die fast nicht verstehen lässt, was im Werk dargestellt ist. In diesem Zusammenhang kann man feststellen, dass sich die Gegenwartskunst sich darum bemüht, durch Darstellung der widersprüchlichen oder abstrahierten Wirklichkeit des Menschen eine Wahrheit jenseits der Welt zu offenbaren, und mit den Zuschauern darüber miteinander zu kommunizieren, was sie als Zeichen deuten. Auf dieser ästhetischen Grundlegung schlägt der Autor eine didaktische Konzeption vor, nämlich zur Staunen-Darstellung-Genießen.
한국어
본 논문은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한 테크닉으로 이해되고 있는 한국 교육의 현실의 문제를 지적하면서, 이것에 대한 대안으로 예술적 관점, 특별히 현대미학의 관점에서 교수학적 과제를 논하고자 하는 해석학적 성찰이다. 전통적인 미학과는 달리 현대미학-크게 숭고미학과 매체미학으로 규정되는-은 더 이상 이상적인 미를 추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현대 예술작품은 추하다는 인상을 드러낸다. 또한 작품 속에서 통일성이나 조형미보다는 부조화와 이율배반적인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아울러 구체적인 자연물을 묘사하거나 그리기 보다는 내용의 대상을 파악하기 힘든 추상화의 경향이 두드러진다. 결국 현대예술은 가시적인 현실을 예술의 대상으로 삼기보다는 그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비가시적인 본질(숭고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한편, 구체적인 대상을 묘사하되, 대상자체의 묘사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마치 기호처럼 작품의 대상 속에 감추어져 있는 의미들을 감상자들로 하여금 작품과 대화하면서 추리하고 추적하고 발견하게 하고자 하는 유희적 성격(매체성)을 지닌다. 따라서 현대미학의 관점에 따른 앞으로의 교육은 더 이상 어떤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제시하고나 이상적인 규범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서 진리 자체에 대해 질문하고 그것을 추적하여 추측해 가는 기호해석의 유희 과정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필자는 교수학적 관점에서 교육의 해석학적 구조로서 경탄-표현-유희를 제시한다.

목차

<요약>
 I. 테크닉으로서 한국 교육
 II. 예술과 기술 사이에서 해석학적 경험의 문제
  1. 방법주의에 대항하는 해석학적 경험
  2. 테크닉의 한국 교육이 당면한 과제로서 예술 경험으로 전향
  3. 기술과 예술, 예술과 기술
 III. 현대 미학의 경향과 특징
  1. 현대 예술의 경향
  2. 현대 예술철학의 두 흐름-숭고미와 매체미
 IV. 교육학적 수용: 경탄 표현 유희의 교육해석학
  1. 경탄(驚歎)-소격화를 통한 감흥으로서 지각
  2. 표현(구현)-추상으로서 인식
  3. 유희(Genießen)-현실의 규칙체계를 추구하는 놀이 행위
 V. 교육: 낯선 세계로 떠나는 여행
 <부록: 관련 그림>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미학과 교육 현대 예술과 교육 미학적 교수법 숭고미와 매체미 Technique Art Sign Aesthetics Didactics the Sublime the Simulacre Hermeneutics Gegenwartskunst Ästhetik Ästhetische Didaktik

저자

  • 고원석 [ Koh, Won Seok | 장로회신학대학교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기독교교육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 설립연도
    1960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한국에 복음이 들어오고, 교회가 설립된 것은 19세기 말이었다. 해방이 되면서 한국교회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기독교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도 강조되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에 기독교교육을 전공한 학자들이 귀국함에 따라 그들을 중심으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를 결성할 필요성을 느껴 설립하게 되었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의 설립 목적은 기독교교육학의 이론적 발전과 실천을 위한 연구와 장을 확대해가려는 것이다. 그리고 학자들간의 연구교류와 교제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본 학회를 1960년에 설립하였다.

간행물

  • 간행물명
    기독교교육논총
  • 간기
    계간
  • pISSN
    1229-781X
  • 수록기간
    1996~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35 DDC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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