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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코산(英彦山)개산전승 고찰
A Study on the Founding Mythology of the Hik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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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4집 (2018.05)바로가기
  • 페이지
    pp.59-83
  • 저자
    진은숙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2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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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Hikosan was the best mecca of the Shugen-do in the Kyushu region. According to the founding legend of Hikosan, the monk Seonjeong of the Wei Dynasty or the hunter Huziwarano Kannyu opened Hikosan for the first time. However, according to the history of Hikosan, the monk Horenn at the beginning of the 8th century should be regarded as the founder of Hikosan and the monk Seonjeong or Kannyu should be regarded as legendary founders. Given 『Ryōiki』 in which EN no Gyoja of the Nara period appears in the mountains of Shilla, numerous ascetic monks should have traveled between Silla and northern Kyushu at the civilian level before the official propagation of Buddhism in 538, and the existence of such unknown ascetic monks might have been represented by Seonjeong, the name of a monk from China. The hunter ‘Huziwarano kannyu’ should have borrowed the name of Hanyung and it is highly likely that the descending mythology of Hanyung was replaced by the descending mythology of Amenooshihomimi no Mikoto. In addition, there are many contents showing the relation between Kawara no Kami and Hachiman no Kami in the founding tale of Hikosan indicating that the founding tale is based on Silla culture and faith, which are characteristic of the Buzen region.
한국어
히코산개산전승(『彦山流記』『鎭西彦山緣起』)에 의하면 위나라의 승려 선정(善正) 또는 恒雄이 히코산을 열었다고 하나 전승에 지나지 않아서 누구에 의해 창건되었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다. 히코산의 실제적인 개산자는 8세기 초에 활약한 승려 호렌(法蓮)이며 선정이나 恒雄은 전설적인 개산자로 봐야 할 것이다. 일본 수험도의 개조라 일컬어지는 엔노 오즈누(役小角)가 신라 산중에 출몰하였다는 『일본영이기(日本霊異記)』 전승 등을 참고로 하면 538년 불교공전 이전 한반도와 규슈를 오가던 무명의 수행승의 존재를 선정이라는 위나라 도래승의 이름에 가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恒雄’은 천제 환인의 아들로 태백산 신단수 아래 강림한 환웅신화의 주인공 ‘환웅’이며, 환웅의 강림신화가 제신 아메노오시호미미(天忍穗耳)의 강림전승으로 교체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히코산이 위치한 소에다정(添田町)도 이러한 흔적을 남기는 지명이라 하겠다. 또 히코산 개산전승에서 가와라신(香春神) 및 하치만신(八幡神)과 관련성을 보여주는 내용도 풍부하여 부젠지역의 특색인 신라적인 문화・불교신앙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어
彦山の開山傳承には、中國大陸や韓半島からの渡來人の說話がからんでいる。『彦山流記』『鎭西彦山緣起』によれば、魏國の僧、善正または猟師・藤原恒雄が彦山を開いたとするが、しかしながら彦山の歷史的な開山は、8世紀初め頃活躍した法蓮法師であり、善正や恒雄は傳說的な開山者とみなければならない。修驗道の祖、役小角が新羅の山中に出沒したと記する『日本霊異記』を參考すれば、538年佛敎公傳より早い時期、新羅と北九州を往來した多くの修行僧があり、このような無名の修行僧のことを善正法師という魏國渡來僧に託したものと考えられる。獵人・藤原恒雄は、桓雄神話の主人公「桓雄」から借りた神名であろう思われる。桓因の子桓雄は太白山の山頂にある神壇樹という神木の下に降リ、神市を建てたと伝えられている。桓雄の太白山降臨神話を彦山の祭神天忍穗耳命の降臨傳承にすりかえたように思われる。また彦山開山傳承には香春神と八幡神との親密性をみせる話しも多く、豊前地方の特色である新羅的な文化や信仰を背景としていることが確められる。大分県の國東半島から英彦山にかけての豊前地方には、新羅系を包む新羅佛敎の存在した形跡がうかがわれるし、その中心が宇佐八幡宮・香春神社のある豊前地方であった。そうしたところに、彦山修驗道の發生する素地が充分に育まれたといえる。

목차

<要旨>
 Ⅰ. 머리말
 Ⅱ. 히코산(英彦山)개산전승
  1. 선정(善正)
  2. 호렌(法蓮)
  3. 藤原恒雄
 Ⅲ. 아메노오시호미미(天忍穂耳) 강림전승
  1. 아메노오시호미미(天忍穂耳)
  2. 소에다정(添田町)
  3. ‘매’ 변신담
 Ⅳ. 부젠국(豊前国)의 신라 불교문화
 Ⅴ. 맺음말
 参考文献
 <要旨>

키워드

Hikosan Ameno Oshihomimi Horenn Huziwarano Kannyu Hanyung 英彦山 天忍穗耳 法蓮 藤原恒雄 桓雄

저자

  • 진은숙 [ 제주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일본고전문학전공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Convergent Humanities in East Asia (ICHEA)]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언어, 문학, 역사, 정치, 경제 등 인문, 사회과학의 제 분야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본연구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연구 [The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737X
  • eISSN
    2465-8448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730 DDC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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