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1984, the temporary education council was set up in response to the demands of the times, in which Japan needed to nurture human beings who could respond to social change, and so extensive educational reforms began. The temporary education council presented the principle of emphasizing individuality from the final report in four replies. This was in response to the demand to diversify and individualize away from uniformity, rigidity and closeness. The principle of respect for individuality is closely related to the 'power to live' that appeared in the 1996 Central Education Council report. In 1998, 2008, and 2017, the Guiding Principles for Teaching Learning keeps the principle of respect for individuality and maintains the personality in the commonality of consideration, tolerance, and cooperation. Based on the principles of respect for individuality, this is reflected in the education reform document, and furthermore, the model for the individualized education is developed and practiced and the goal is achieved. This suggests many implications for individualize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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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임교심의 개성 중시 관점 및 그 이후의 교육개혁에서 이러한 관점의 전개 와 더불어 개성화교육의 방법 및 실천 사례의 고찰을 통하여 일본의 개성화교육이 시사하고 있는 점을 규명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은 사회변화에 주체적 으로 대응하는 인간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1984년에 임시교육 심의회가 설치되고 광범위한 교육개혁이 시작되었다. 임교심은 모두 4차례의 답신 중 최종 답신에서 개혁의 중요 관점으로 개성 중시의 원칙을 제시하였다. 이는 획 일성, 경직성, 폐쇄성에서 벗어나 개성화, 다양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요구에 부응 한 것이었다. 개성 존중 원칙은 1996년 중앙교육심의회 답신에 등장한 ‘살아가는 힘’과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고, 일본교육의 핵심이념으로서 살아가는 힘은 개성화 교육을 지지하는 기둥이라 하겠다. ‘스스로’가 핵심어가 되는 자질이나 능력으로서 살아가는 힘은 개성 존중의 원칙이 견지되어 전인성이 발현될 때 가능하기 때문이 다. 1998, 2008, 2017학습지도요령에서는 개성 존중 원칙을 계속 견지하면서 배 려, 관용, 협동 등과 같은 공동성 속에서 개성이 발현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처럼 개성 존중 원칙에 기초하여 교육개혁 문서에 이를 반영하고, 개성화교육을 위한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실천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은 개성화교육에 많은 시사를 주고 있다 하겠다.
한국일본교육학회 [The Korea Society of Japanology, Japan Education Division Seoul, Korea]
설립연도
1985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한국일본교육학회는 1985년 2월 27일, 한국과 일본의 교육학 연구의 정립과 발전을 목적으로 그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지금까지 양국 교육학의 이해에 많이 기여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학 전공학자는 수천 명에 이르고 있으며, 전공의 다양성은 물론, '지역연구'의 영역 또한 매우 광범위하게 펼쳐 있다. 우리나라 교육학의 외연을 살찌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되도록 수많은 지역과 나라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교육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역교육연구의 현실은 그 지역의 다양성과 교육학적 이해에 있어서 매우 척박한 실정이다. 이런 부진한 지역연구의 현실 속에서 본 학회는 아시아 지역,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교육' 연구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교육학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