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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및 동아시아 인문학

한국적 공동체주의의 보편화를 위한 성찰과제 - 유교 공동체주의와 서양 개인주의 논쟁 -
Reflective Tasks for the Universalization of the Korean Communitari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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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8집 (2018.03)바로가기
  • 페이지
    pp.155-178
  • 저자
    염승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2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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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existing discourse on Confucian communitarianism has formed from hierarchical social relations through the discipline of courtesy and righteousness. Confucianism emerged from a non-metaphysical viewpoint such as the economy, system and norms. This study criticizes the naturalistic interpretation of Confucian capitalism, customs and social relations, organic view on the natu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universal source of communism that encompasses the East and the West in the subjectivity spiritualism. The Confucianism of Korea, dosim(道心, dàoxīn), emphasizes the absoluteness and transcendence of the individual mind. In the West, it emphasizes human freedom that can overcome or transcend personal desires and selfishness. The freedom includes elements of absoluteness and transcendence that liberate oneself from all external authority and oppression. Absolute, transcendent, and freedom can be universal and central elements that enable the community of the East and the West.
한국어
기존의 유교적 공동체주의에 관한 담론은 예(禮)와 의(義)의 기강을 통해 위계화 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서 논의된다. 결국 공동체주의는 경제, 제도, 규범 등의 형이하학적측면에서 논의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형이하학적 측면에서 논의되는 유교 자본주의와 경제, 관습과 사회적 관계, 유기체적 자연관에 대한 자연주의적 해석을 비판한다. 동양과 서양의공동체주의는 초월적 자아와 같은 형이상학적 개념에서 논의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공동체 의식의 보편적 원천을 ‘주체주의적 유심론’에서 확인하고자 하였다. 한국 유교의 ‘주체주의적 유심론’은 도심(道心)의 의미와 같이 마음의 절대성과 초월성을 강조한다. 서양에서의 개인은 사적인 욕망과 이기주의를 초월하는 근본적 요소로 ‘자유의지’를 강조한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일체의 외적인 권위와 억압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해방시키는 절대성과 초월성의 요소가 포함된다. 절대성, 초월성 그리고 자유는 동서양의 공동체를 가능하게하는 보편적이고 핵심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유교적 공동체주의와 소강의 세상
 3. 칸트, 헤겔의 유교 공동체주의 비판
 4. 유교 공동체주의와 유기체적 자연관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공동체주의 개인주의 초월성 절대성 자유 유기체적 자연관 도심(道心) Communitarianism Individualism Transcendence Absolutness Freedom Organic nature view dàoxīn(道心)

저자

  • 염승준 [ Yeum, Sungjun |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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