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代汉语非处置义处置式的语义研究 - 以《金瓶梅》(崇祯本) 为例 -
Research on the Semantics of Non-disposal Meaning Disposal Constructions of Modern Chinese 근대한어비처치의처치식적어의연구 - 이《금병매》(숭정본) 위례 -
‘把’ construction is one the most popular research topics in academia and most of the studies are on typical ‘把’ construction that the object of ‘把’ is that of predicate verbs till now. However, there are some non-typical constructions which present that the object of ‘把’ is not that of predicate verbs but the subject of predicate verbs. Different from the typical ‘把’ construction , the expressive function is to state what happened to the subject but not treated on the object. Compared with the typical disposal construction, more researches on non-typical disposal constructions are required to fill the gap. This type of constructions is common in modern Chinese while some of them has been disused. In this paper, all the non-typical ‘把’ constructions in The Golden Lotus of Chongzhen edition will be taken as the research objects, which will be categorized according to its expressive functions and studied on how the non-typical disposal construction applied in modern Chinese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typical ones. In the end, this paper tends to explore its generating and developing path.
한국어
‘把’자문 또는 처치식은 학계에서 줄곧 주목받아온 연구 주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전형적인 처치식에 대한 연구에만 치우치는 경향을 보여 왔다. 그러나 ‘把’자문이나 처치식에는 전형적인 처치식이 아닌 비전형적인 처치식도 있다. 즉, ‘把’의 목적어와 문장의 술어관계가 목적어가 아닌 주어, 즉 어떤 행동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주체이다. 문장이 표현하고자하는 의미도 전형적인 처치식과는 다르다. 전형적인 처치식은 어떤 대상에 행동으로서 변화를가져다주는 ‘처치’의 의미를 표현한다면 비전형적인 처치식은 어떤 주체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다 혹은 어떤 상태에 처하게 되었다는 의미를 주로 표현한다. 이 부분에 대한 연구가 아직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고, 기존 연구마저 ‘致使’와 ‘遭遇’ 두가지 의미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그 외에도 더 많은 의미종류가 있다는것을 밝힐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비전형적인 처치식은 근대중국어에서 많이 나타났다가 현대중국어에서는 일부가 사라졌다. 본 논문은 근대중국어 문헌인 설화소설 <금병매>(숭정본)에나타난 ‘把’자문을 분석하여 비전형 처치문을 의미별로 분류하고 이를 통해 근대중국어에서비전형적 처치문의 사용상황을 파악하였다. 또한 전형적인 처치식과 어떤 연관 관계가 있는지를 살핌으로써 비전형적인 처치식은 어떤 문법적 경로를 통해 생성되고 발전된 것인지 고찰하였다.
처치식파자문근대중국어비처치의미의 처치식‘把’자문의 의미금병매 문법The Golden Lotusnon-typical ‘把’constructionsnon-disposal meaning disposal constructionmodern Chinesecausasive meaning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