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explore the direction and method of liberal arts education in the context of an era called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s mankind enters into the age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t faces the positive and negative reality of the advancement of technology. Humans, especially, are destined to pay the price of becoming ‘Homo Deus'. Today, the importance of humanities and its practice is due to the fact that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has a great influence on human beings, society, and education. When we face the immediate future of making love between humans and humanoid, empathy(ability) is at the root of the question of humanness. It is the key factor and ability to compose interactive ability. Empathy is a factor in the generation of Homo sapiens and it is a contributing factor to the formation of a good history. The humanistic text, such as literature, history, and philosophy, has contributed to the formation of empathy, and it has played a very positive role in human history. The ‘taking-perspective' proposed as a method of sympathetic education will be effective in improving empathy. In order to communicate (interaction) more humanely through empathy, education needs to be faster, wider, more sophisticated, and more organized than technology devel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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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로 명명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국가와 교육의 대응을살펴보고, 특히 인문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과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든 인류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갖는 긍정적 부정적 현실에 직면해 있다. 특히 인간은 ‘호모 데우스’가 되어가면서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할 운명이다. 인간과 인간다움을 탐구하는 학문인 인문학과 그 실천이 문제시되는 것은 과학기술의 발달이 인간과 사회 그리고 교육에 주는 영향이 크다는 데에 있다. 인간과 휴머노이드가 사랑을나누는 머지않은 미래 세계를 목전에 두고 있는 오늘날, 인간다움에 대한 질문의 근본에는 공감(능력)이 있다. 그것은 상호 작용 능력을 구성하는 핵심 인자이자 능력이다. 공감은 호모사피엔스가 이룩한 초사회성의 탄생 요인이며, 선한 역사 형성에 기여하는 인자이다.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적 텍스트는 공감(능력) 형성에 기여해 왔으며, 그것은 인류사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 글에서 제안한 공감 교육의 방법으로서의 관점 취하기는공감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효과적인 것이 될 것이다. 공감을 통해 인간이 더 인간적으로소통(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발달보다 빠르고, 광범하고, 정교하고, 조직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교육의 대응 3.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넘어 공존을 모색하는 인문 교육 4. 인문 교육의 방법으로서의 공감 교육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제4차 산업혁명인문학인문교육공감공감능력휴머노이드초사회성관점취하기소통상호작용the 4th Industrial Revolutionhumanitiesliberal arts educationempathyempathy-abilityhumanoidultra-socialitytaking-perspectivecommunicationinteraction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