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의 의미 – 민족, 제노사이드 -
Meaning of the Massacre of Koreans at the Time of the Great Kanto Earthquake - Nation, genocide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전북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전북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2호 (2018.03)바로가기
  • 페이지
    pp.275-306
  • 저자
    강효숙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25727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7,3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Gener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choseon and Japan in the modern times can be said to have been understood centering on the structures of colony and colonial empire, and resistance and oppression. This study replaced the foregoing with the terms nation and genocide to examine the massacre of Koreans by the Japanese government using the great earthquake that occurred in the Kanto(關東) region in centering on Tokyo(東京), the capital of Japan, on September 1. The massacre behavior can be divided into Tokyo, Chiba ken, Kanagawa ken, Saitama ken, Ibaragi ken, Tochigi ken, and Gunma ken regions. Efforts have been made to identify the places of massacre and the identities of slaughtered Koreans through written judgments newspaper articles of at that time to identify parts of the identities of 112 victims and dozens of unknown Koreans included in them. In addition, taking note of the fact that the rumors that can be said to be the main culprit of the horrendous massacre of Koreans were 'intentionally manipulated and distributed' by the Japanese government, it was examined that the rumors at that time were the modern origin point of the anti-Korea movement(혐한운동 / 반한류운동) and hate speeches(혐오언설) that became a big issue in the present Japanese society to become an international problem.
한국어
일반적으로 조선과 일본의 근대 관계는 식민지와 식민제국, 저항과 탄압이라는 구조를 중심으로 이해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민족과 제노사이드라는 용어로 이를 대신하여, 특히 1923년 9월 1일 일본의 수도인 도쿄(東京)를 중심으로 한 간토(關東)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을 이용한 일본정부의 조선인 학살에 대해 고찰하였다. 학살 행태는 도쿄도(東京都)·치바현(千葉縣) 지역, 가나가와현(神奈川縣) 지역, 사이타마현(埼玉縣)·이바라키현(茨城縣)·도치키현(栃木縣)·군마현(群馬縣) 지역으로 구분 할 수 있고, 판결문 및 당시의 신문기사 등을 통해 학살 장소와 피학살 조선인의 신원 규명에 노력하여 총 112명의 신원 일부와 이에 포함된 수십 명의 무명 조선인을 확인하였다. 또한 참혹한 조선인 학살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루머가 일본정부의 ‘의도적 조작, 배포’였던 사실에 주목하여, 당시의 루머가 현 일본사회에 큰 이슈가 되어 국제 문제가 된 혐한운동과 Hate Speech의 근대적 원점임을 살펴보았다.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조선인 학살
 Ⅲ. 유언(流言)과 계엄령 -혐한운동, Hate Speech-
 Ⅳ. 피학살 조선인
 Ⅴ. 맺는 글
 <국문초록>
 
 <참고문헌>

키워드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도쿄도 가나가와현 치바현 사이타마현 이바라키현 도치키현 군마현 유언비어 국제법 제노사이드 헤이트 스피치 혐한 The great Kanto earthquake The Massacre of Koreans Tokyo Kanagawa ken Chiba ken Saitama ken Ibaragi ken Tochigi ken Gunma ken Rumor International Law genocide Hate Speach Hyeomhan / Anti-Hallyu

저자

  • 강효숙 [ Kang, Hyo-Suk | 원광대학교 시간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전북사학회 [The Jeonbuk Historical Society]
  • 설립연도
    1977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
  • 간기
    연3회
  • pISSN
    1229-2001
  • 수록기간
    197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전북사학 제52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