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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鳳林寺址 三尊石佛의 훼손과 변천에 대한 試論的 考察
A Preliminary Study on the Transition and Damages of the Stone Buddha Triad at the Wanju Bongrimsa Temple Site
완주 봉림사지 삼존석불의 훼손과 변천에 대한 시론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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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전북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전북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2호 (2018.03)바로가기
  • 페이지
    pp.5-28
  • 저자
    이종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2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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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stablish the relative temporality of the Stone Buddha Triad at the Wanju Bongrimsa Temple Site by examining the traces of damages remaining on the stone statue. Based on the three damaged spots on the Stone Buddha Triad and the contextual relationship between the main statue and the aureole, the paper proposes that there were four main stages in the history of the triad. Stage Ⅰ begins from the Post-Baekje Period and ends at the point when the Stone Buddha Triad is definitely known to have existed at Bongrimsa Temple. It is speculated that the Stone Buddha Triad was placed with a wall to its rear. It is assumed that Stage Ⅱ coincides with the Late Goryeo Period∼the early Joseon. During this period, an icon of a Buddhist monk was created on the rear side of the aureole, and the statue could be seen from all four directions. Stage Ⅲ was the period during which the head of the Stone Buddha Triad was destroyed - probably as a result of the anti-Buddhist movement pursued by the early rulers of the Joseon Period. During Stage Ⅳ people began to take care of the Stone Buddha Triad, and the body and head of the main statue were put back together with plaster. This seems to have occurred sometim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occupation of Korea. This multiple stage-based model may differ from how the Bongrimsa Temple Site actually changed throughout history. However, this paper could be valuable as a preliminary study because it provides a chronological timeline of important events based on very scant materials and situational contexts.
한국어
본 논문은 완주 봉림사지 삼존석불에 나타난 훼손 흔적을 통해 불상의 상대적인 시간성을 살펴보는 데에 목적이 있다. 삼존석불에 나타난 세 곳의 타격흔과 본존불-광배와의 맥락 관계를 통해 네 단계의 시간성을 설정할 수 있었다. Ⅰ단계는 후백제 초기부터 봉림사에 삼존석불이 존재하던 시기로 벽면을 배경으로 배치되어 있었다고 추정된다. Ⅱ단계는 고려 후기~조선 초기로 추정되는데, 광배 뒷면에 스님 도상이 새겨지고 사방에서 삼존석불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시기이다. Ⅲ단계는 조선 전기~중기에 불교 배척의 일환으로 삼존석불의 불두가 파괴되는 변고의 시기이다. 변고에도 불구하고 불두의 일부 혹은 전부는 석불의 주변에 존재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Ⅳ단계는 오랜 세월이 지난 일제강점기 어느 시점 이후에 폐허된 봉림사 터에서 본존불의 불신과 불두를 접착재로 다시 복원하여 개인적으로 치성을 드리는 시기이다. 이러한 일련의 단계 설정은 봉림사지의 역사적 변천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극히 적은 자료와 상황적 맥락을 바탕으로 사건 중심의 시간 축을 재구성하였다는 점에서 試論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완주 봉림사지의 연구는 관련 자료의 부족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본 글 역시 자료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근거의 확대 해석이나 논리적 비약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한계는 앞으로 봉림사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기와와 청자의 편년 및 성격, 건물지에 대한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조금씩 극복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완주 봉림사지와 삼존석불
  1. 봉림사지
  2. 삼존석불
 Ⅲ. 삼존석불의 훼손과 변천
  1. 훼손 흔적과 시간적 의미
  2. 삼존석불의 변천
 Ⅳ. 맺음말
 <국문초록>
 
 <참고문헌>

저자

  • 이종철 [ Lee, Jong-Cheol | 전북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전북사학회 [The Jeonbuk Historical Society]
  • 설립연도
    1977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
  • 간기
    연3회
  • pISSN
    1229-2001
  • 수록기간
    197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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