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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적자의 다양성과 문재인 정부의 입국 허용정책을 둘러싼 쟁점
Diversity of Chōsen-seki Zainichi Koreans and Moon, Jae-in Administration’s Policies on Their Entries into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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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14권 (2018.02)바로가기
  • 페이지
    pp.193-214
  • 저자
    김웅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2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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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discusses two aspects. One is political diversity of Chōsen-seki Zainichi Koreans and the other is how South Korean government should amend policies on their entries to its territory. Among at least seven categories of Zainichi Koreans, there exist two types of Chōsen-seki. One is those whose backgrounds closely relate to the General Association of Korean Residents in Japan (Chochongryon in Korean) or its ethnic schools, and the other is those who have no tie with them. They are different in several ways. First, non-North Chōsen-sekis severely criticizes both North and South Korean governments whereas pro-North Chōsen-sekis do merely to the South. Second, the pro-Norths want to contribute to the Korea’s reunification process, meanwhile, non-Norths do not actively participate in it. The Moon, Jae-in administration is currently implementing tolerant policy on Chōsen-sekis' entries in South Korea; however, existing legal framework only works for the pro-Norths because the travel permit system is based on the South-North Exchange and Cooperation Law. The system compels non-Norths to be regarded as pro-North, as a result. Therefore, the legal framework should be amended in order to truly embrace both types of Chōsen-seki.
한국어
재일코리안은 국적, 이주시기 그리고 정치적 성향에 따라 적어도 일곱까지 속성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이들 가운데 조선적자는 북한 내지 조총련, 조선학교와 어떠한 연관성을 가진 이들과 이와 무관한 이들 두 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이들 두 가지 유형의 조선적자는 공히 통일을 지향하나, 서로 간의 주장과 그 배경에는 차이가 있다. 북한/조총련/조선학교와 친화성이 있는 조선적자들은 통일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모색하고 있으며, 한국 입국에 대해서도 적극적이다. 그러나 분단국가의 한 측인 한국정부가 발행하는 여행증명서로 입국한다는 점과 이 근거법이 남북교류법이라는 점은 결국 남한의 권위를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북’으로 규정되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에 반해 ‘북’과의 연관성이 없는 조선적자는 여행증명서 자체를 거부하고 있으며, 유일한 태생적 신분증명수단인 일본 재입국허가증에 의한 한국 입국을 촉구하고 있다. 따라서 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분단국가 어느 쪽에도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조선적자들이지만 한국 입국에 대해서는 공히 종전보다 문호가 개방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행법에 의한 여행증명서 발급으로는 스스로를 ‘북’으로 규정받아도 위화감을 느끼지 않은 조선적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재일코리안사회 속 조선적자(朝鮮籍者)의 위상과 한국정부의 인식
 Ⅲ. ‘재일조선인’의 불안감과 국가관
 Ⅳ. 재일조선인이란 누구인가?
 Ⅴ. 조선적자 한국 입국문제의 허점
 Ⅵ. 결론
 참고문헌(Reference)
 <요지>

저자

  • 김웅기 [ Woongki Kim | 홍익대학교 상경대학 글로벌경영전공 조교수. 정치학 전공. 재외동포(재일코리안) 정책연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학회 [Korea Association Of Japanology]
  • 설립연도
    1973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보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53
  • 수록기간
    197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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