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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후문학의 제3세계적 상상력 ― 원심력으로서의 세계와 문학 ―
Third World Imagination in Japanese Postwar Literature- the World and Literature as a Centrifugal Fo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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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14권 (2018.02)바로가기
  • 페이지
    pp.53-72
  • 저자
    곽형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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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lluminate Third World Literature and the Complete Series of World Literature, which exerted influence as a centrifugal force in Japanese postwar literature. The literature can be divided into the following two categories. First, I examine the connection between the Afro-Asian Writers` Association and the Third World Literature. The effect of Third World Literature on Japanese literature was that Japanese literary writers accepted Asian and African literature more than ever, and tried to transform society through literature; however, after the beginning of the period of high growth, nationalism, which contained the possibility of solidarity since the 1950s, began to function as a centripetal force in Japanese society. Second, through investigating the Complete Series of World Literature, which was published by Ikezawa Natsuki since 2007, I aim to clarify how Japanese literature has embraced world literature. Ikezawa's collection obviously differs from the previous Complete Series of World Literature in Japan. These two phenomena, which manifested in postwar Japan, show the centrifugal force surrounding the world recognition of post-war period Japanese literature.
한국어
이글은 일본 전후문학에 원심력으로 작용했던 제3세계문학 및 세계문학전집과의 관련 양상을 다음 두 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첫째, 1950년대 이후 일본에서 활발히 전개됐던 아시아・아프리카 작가회의와 ‘제3세계 문학’의 관련을 살펴봤다. 제3세계문학이라는 원심력이 일본문학에 작용했을 때, 일본 문학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문학을 친근하게 받아 들였고, 문학을 통해서 사회를 변혁시키고자 했다. 하지만 그 원심력이 힘을 다하고 고도성장기가 시작되면서 50년대에 연대의 가능성을 지녔던 밖으로의 내셔널리즘은 다시 안으로 향하면서 내셔널리즘의 구심력으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둘째, 최근 이케자와 나쓰키(池澤夏樹)가 개인 편집한 『세계문학전집』을 검토해 전후 일본문학과 ‘세계문학’과의 관련을 고찰했다. 이케자와가 위와 같은 기준으로 선별한 세계문학전집은 리스트는 1980년대까지 일본에서 나왔던 전집과는 궤를 달리한다. 전후 일본에 나타났던 제3세계문학 수용 및 세계문학전집 구상은 문학의 세계 인식을 둘러싼 원심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이 두 현상은 원심력을 강화해서 민족적 일체감이나 가부장적 권위, 혹은 배외주의 등에 균열을 일으켜서 일본을 일본 자체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 속에서 중층적으로 사고하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1. 머리말
 2. AA문학으로부터 제3세계문학으로의 전환
 3. 원심력으로서의 세계문학전집
 4. 맺음말
 참고문헌(Reference)
 <요지>

저자

  • 곽형덕 [ KWAK HYOUNGDUCK | 광운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학회 [Korea Association Of Japanology]
  • 설립연도
    1973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보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53
  • 수록기간
    197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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