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think that human life is now entering a new stage in science, technology, society, and culture. I named it the 'trans-humanus' Age. I think we should have a cosmopolitanism perspective to solve the economic, social and ontological problems facing mankind. So, I have examined how modern cosmopolitanism is propagated, accepted and transformed in China. I reviewed the contents of cosmopolitanism that was introduced by Kangyouwei and anarchists. During the May-fourth period, I explained why the Chinese acceptted to Lenin and the Comintern internationalism. At that time, I considered the changes and experiences of the world that they faced. Here we have seen the process and results of the Chinese communists becoming accustomed to the 'fake world civilization' that has been discredited by Stalin's national socialism. And the Chinese Communist Party still insists on patriotism and internationalism based on Stalinist internation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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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현재 인류의 삶이 과학기술,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한 제 분야에서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상황을 ‘trans-humanus’ 시대라고 명명했다. 그리고 인류가 직면한 경제적, 사회적, 존재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역사에서 세계시민주의적 관점으로 시야를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중국에서 근대적 세계주의가 어떻게 전파되고 수용되며 변용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우선 19세 말 20세기 초 세계의 변화를 염두에 두고 康有爲와 무정부주의자들에 의해 소개된 세계주의의 내용을 재검토했다. 다음 5・4 사건을 전후한 시기에 중국인들이 자유주의와 무정부주의적 세계주의에서 국제주의를 받아들이는 이유를 그들이 직면했던 세계의 변화와 자기 삶의 경험을 고려하면서 보충 설명했다. 이어서 중국공산주의자들이 레닌과 코민테른의 세계혁명론에 입각한 세계주의를 받아들인 뒤 스탈린의 일국 사회주의에 의해 변색된 울리히 벡의 용어인 ‘가짜 세계시민주의’에 익숙해지는 과정과 그 결과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중국공산당은 현재도 스탈린식 국제주의론에 바탕을 둔 애국주의와 국제주의를 고집하고 있다.
Ⅰ. 서론 Ⅱ. 근대적 세계주의의 전파 Ⅲ. 러시아 혁명과 공산주의적 세계주의의 수용 Ⅳ. 연합전선론의 제기와 공산주의적 세계주의의 변용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中文摘要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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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중국문제특성화’ 대학을 지향하면서 2013년 3월 한중관계연구원(원장 정세현)을 설립하였다. 한중관계연구원은 중국의 부상에 따른 국내외 정세 변화에 대처하고, 바람직한 한중관계와 양국의 공동발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의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중관계연구원 산하에 한중법률, 한중역사문화, 한중정치외교, 한중통상산업 분야의 전문연구소를 두고 있다. 이로써 한중관계연구원은 각 분야의 전문 연구소를 통해 한중간 현안들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중국과의 교류를 선도하며 중국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명실상부한 중국문제 특성화 전문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