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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조선후기 여창가곡의 형성배경과 여성가자 활동의 계보론
A study of the background of formation of yeochang gagok, and discourse of genealogy of female gaja(singers) in late Joseo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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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2집 (2017.12)바로가기
  • 페이지
    pp.303-328
  • 저자
    장희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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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Gagok is a music category transmitted in the forms of Yeochang and Namchang, both of which are considered as specific areas. This kind of categorization is never seen in other traditional music. Settled type of music and structural independence of performance are needed to form a category. Activities and capabilities of individuals and groups would be very important factors in cultural background which establishes independence of music categories. This article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between yeochang gagok and female gaja observing historic viewpoint and background of yeochang gagok are not female musician oriented. I also considered in culture historical viewpoint unlike precedent studies of gagok.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in goongjoong yeoak and folk, female gaja performed joongdae-yeop and sakdae-yeop in dual mode differentiated by cultural space. More specifically, female gaja sang gagok without any separation from male singers before yeochang gagok separated and customary performance was settled with specific saseol after 18th century. It is highly probable that concept of yeochang gagok and social recognition before late 19th century seeing that female gaja made customary performance of specific lyrics and daeyeopjo. saseol and In conclusion, we could see that female gaja had kept the continuity of music performance as the subject of yeochang gagok performance by confirming roles of female gaja who participated in performance of gagok in Joseon Dynasty period.
한국어
가곡은 현재 여창과 남창으로 나뉘어 전승되고 있으며, 그중 여창가곡은 우리 음악 중 유일한 여창전유의 갈래이다. 19세기 후반의 『가곡원류』와 『삼죽금보』, 『현금오음통론』 등 여러 가집과 금보 중심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여창가곡의 형성배경에 주목하였다. 조선후기 음악역사의 변화가 파생․변주의 과정으로 전개된 점에 착안하고, 공연예술의 전환을 통한 여창가곡의 형성배경을 고찰하였다. 17세기 무렵, 『양금신보』 가곡은 민간의 중대엽 연행과 함께, 궁중연향의 창사(삭대엽)로 이루어진 가능성을 탐색하고, 18세기초반까지 『승정원일기』 가곡은 궁중에서 악공의 반주와 여악의 창사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았다. 18세기이후 중대엽 성행기에 이미 반주를 수반한 편가의 구성과 혼성․단성 등의 연창방식으로써 여성가자들에 의해 공연예술 지향을 이어갔다. 악곡과 사설의 특정화(여창중대엽), 연행방식, 남녀창 유희성 등 향유층 기호에 부합하는 공연예술적 특성이 관습적으로 진행되어 여창가곡이 형성되었다. 본 연구는 『가곡원류』의 발문에서 말한 ‘正音’의 지향이 점차 공연예술화한 정점에 여창가곡이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여창가곡의 형성배경은 곧 공연예술화의 과정이었다. 그리고 여창가곡이 공연예술로 정착하도록 한 연행의 주역은 여성가자였다. 여창가곡의 전승에는 여성가자의 연행주체 활동의 연속성이 필연적 요소라는 점에서, 조선후기 여창가곡의 계보론을 말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조선후기 가곡연행과 여성가자의 음악활동
 Ⅲ. 여창가곡의 형성배경과 계보론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가곡 여창 남창 여성가자 중대엽 관습 공연예술 연속성(계보) gagok Yeochang Namchang female gaja(singers) Joongdaeyoup customary artistic activites genealogy

저자

  • 장희선 [ Jang, Hee-Sun | 숙명여자대학교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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