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知하는 바와 같이, 일본어의 문말표현인「わけだ」는「상대에게 설명하기 위해 명제와 명제를 서로 관련시킨다」라는 의미로「설명의 모달리티」로 불리운다. 본고에서는「わけだ」를 대상으로, 연역적 추론을 도입해 고찰함으로서,「わけだ」의 기본적인 의미는「필연적인 결과」이며,「설명」이란 기능은 논리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생기는 부수적인 의미 기능이라는 점을 주장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わけだ」는 일반적인 사실에서 개별적인 사실을 끌어내는 연역적 추론의 결과를 표시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따라서「독립된 관찰이나 기억을 사용하지 않고, 전제로 부터 결론이 필연적으로 나온다」라는 의미기능을 갖는다고 정의할 수 있다. 즉「わけだ」의 기본적인 의미는「필연적인 결과」이다. 또 「わけだ」가「ことになる」와 교체 가능하거나,「つまり」와 공기하기 쉬운 사실로부터「결론속에 있는 정보나 내용은 이미 전제 속에 암암리에 내포되어 있다」라는 연역적추론의 특징을「わけだ」가 갖고 있음을 확인 했다. 이와 같은 현상으로 부터,「わけだ」의「필연적인 결과」를 나타내는 의미적 특성은 명사「わ け」가 갖는 <이유 또는 원인>이라는 어휘적인 의미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독립된 관찰이나 기억을 사용하지 않고, 전제로 부터 결론이 필연적으로 나온다」라는 연역적추론의 정의에 의해 생기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Qわけだ」의 Q는 旣定, 旣知라는 설은 그다지 타당하다고는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어디까지나 추론이지 旣知가 아니며, 전제가 참이아닌 조건문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旣定 이라고는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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