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稿는 1997-1998年 사이에 이루어진 韓國에 있어서의 日本語 硏究의 主된 흐름을 全國規模의 專門學術誌에 揭載된 136편의 一般 投稿 論文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이것은 1994年 以後에 進行되고 있는 韓國에 있어서의 日本語 硏究의 흐름把握하기 위한 作業의 일환으로서 1994-1996年의 動向 分析과 함께 준비된 것이다. 調査 結果,1997-1998年에 이루어진 136편의 日本語 硏究는 文法(52), 日本語史(40), 日本語敎育(24), 社會言語學(8)/音聲·音韻(8), 語彙(4)의 順으로 硏究 浩動이 進行되었으며, 이와 같은 樣相은 1994-1996年의 調査 結果와도 거의 일치하고 있다. 특히 이 時期의 文法 硏究에 있어서는 助詞와 모달리티 硏究와 더불어 構文 硏究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確認할 수 있었다.日本語史의 경우는 音韻史 硏究와 特定 資料를 텍스트로 한 硏究가 상대적으로 활발히 進行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日本語敎育에 있어서는 敎授法에 관한 硏究가 상대적으로 적고, 반면에 誤用例에 대한 實態 分析이 主流를 이루고 있다는 점을 이 時期의 特徵으로 指摘할 수 있을 듯하다. 分野別 硏究 項目에 있어서 他言語와의 對照 硏究가 차지하는 비율(對照 硏究/全體 硏究)은 社會言語學(5/8), 語彙(2/4), 音聲·音韻(3/8), 日本語史(14/40), 文法(12/52), 日本語敎育(1/24)과 같은 順序를 보인다. 社會言語學에서 對照 硏究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日本語敎育에 있어서의 그것이 劣勢에 놓여져 있다는 점은 1994-1996年에도 確認된 結果로서 주목을 要한다. 아울러 調査 結果에서 확연히 드러났듯이 韓國에 있어서의 日本語硏究는 硏究 分野에 따라 偏重된 硏究 活動이 進行중임을 認定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은 現象이 日本語 硏究에 있어서의 韓國的인 特徵과 어떻게 결부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課題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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