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essay explains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ian Diatessaron and Persian Four Gospels translated in the 13th-14th century. First,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two versions is the same. For this purpose, the preface and colophon of the two documents were analyzed, and their contents were compared with the historical records of the Mongol empire period recorded in Syriac. They include works of BarHebraeus, Yahballaha III and Rabban Sauma. This confirms that the two documents were made by Christians from Tabriz in the Ilkhanate in the 13th-14th century. Next, the terminology used in the two versions is the same, and they share sentences with the same vocabulary and structure. For the proof, terms such as "disciple", "salvation" and "synagogue" and phrases shared by the two documents are presented. This confirms that both documents have the same Persian Bible translation tradition. As a result, these two documents will be a very important primary source for the study of the forgotten history of Persian Christianity in the Ilkhanate Furthermore, it will be the cornerstone of the study of Christian history and biblical tradition in the Mongol empire.
한국어
이 논문은 《페르시아어 디아테사론》과 《페르시아어 사복음서》의 관계를 해명하는 글이다. 먼저, 두 역본 간의 역사적 배경이 동일하다는 사실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두 문헌의 서문과 간기(刊記)를 분석하였고, 그 내용을 시리아어로 기록된 몽골 제국 시기의 역사적 기록물들과 비교하였다. 그들은 바르헤브라이우스(BarHebraeus)의 역사서와 야흐발라하 3세(Yahballaha III)와 랍반 사우마(Rabban Sauma)의 순례기 등이다. 이를 통해서 두 문헌이 13-14세기 일칸국(Ilkhanate)의 타브리즈(Tabriz) 출신의 기독교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다음으로, 두 역본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문 용어가 같으며, 어휘와 구조가 같은 문장들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증명을 위해, 두 문헌이 공유하고 있는 “제자”, “구원”, “회당” 등의 전문 용어들과 문장들을 제시하였다. 이는 두 문헌이 같은 페르시아어 성경 번역 전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두 문헌은 잊혀졌던 일칸국의 페르시아 기독교 역사 연구를 위한 매우 중요한 일차 자료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몽골 기독교 역사와 성경 전통 연구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I. 머리말 II. 페르시아어 성경 번역의 역사적 배경 III. 《페르시아어 사복음서》와 《페르시아어 디아테사론》의 유사성 1. 전문 용어의 공유 2. 구문의 공유 IV. 맺음말 참고문헌
수원교회사연구소 [Suwon Research Institute of Catholic History Ha-nam, Korea]
설립연도
2003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소개
◎ 설립취지
"수원교회사연구소"는 천주교 수원교구 설정 40주년을 맞이하여 수원교구와 한국교회의 역사를 연구하고, 신앙 선조들의 삶과 순교영성을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후대에 전함으로써 한국 가톨릭 교회의 신앙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3년 1월 1일 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이 설립하셨습니다.
◎ 연구소 현황
초대 연구소장은 구산성지 주임신부인 정종득 바오로 신부가 맡게 되었으며,
연구소의 위치는 구산성지 내에 있습니다. 원활한 연구소 운영을 위해 2006년 2월 현재 7명의 연구위원과 6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소장의 업무를 보좌하고 있으며, 3명의 연구원이 교회사연구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향후 연구소의 운영방침
교구 내 순교성지 및 순교자의 생애, 각 성지의 신앙적 유산을 발굴하고 이를 정리하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교회사적지 및 순교자를 발굴하여 순교영성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신임 연구원들과 동호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한국천주교회사 월례 강좌를 실시한 후 신앙적 나눔을 가지고, 년 1~2회 학술심포지엄과 성지순례, 특별강연 등을 실시하여 순교신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교구 내 각 본당이나 공소, 성지의 역사를 편찬하도록 연구소에 위탁하여 오는 작업도 수행할 것입니다.
간행물
간행물명
교회사학 [Research Journal of Catholic Church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