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산업에서의 수직계열화가 상영에 미치는 영향 : CJ CGV와 CJ E&M의 예
Vertical Integration and Screening Foreclosure in the Korean Movie Industry : A Case of CJ CGV and CJ E&M
Using Korean movie industry data, this paper analyzes the effect of vertical integration between multiplex theatres and distributors-in particular CJ CGV and CJ E&M-on the screening patterns. Our empirical results, which is based on modified difference-in-differences model, suggest that movies distributed by CJ E&M showed more often than other movies at CJ CGV, same affiliate as CJ E&M of the CJ Group. Moreover, CJ CGV’s discriminatory screening pattern was consolidated for 25 individual movies on which Korean Fair Trade Commission fined CJ CGV for unfair competition.
한국어
본 연구는 우리나라 영화산업 자료를 이용하여 영화산업에서 극장과 배급사 간 수직계열화가 극장의 상영 패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2013년 이후 국내 상영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멀티플렉스 상영관인 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계열사 혹은 자사로서 배급사인 CJ E&M, 롯데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플러스엠와 수직계열화가 되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자료분석이 용이한 CJ CGV와 CJ E&M의 수직계열화 효과에 초점을 맞추었다. 극장의 상영 의사결정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이 통제된 이후 수직계열화의 순수한 효과를 추정하기 위해 이중 차분법(difference-in-differences)을 응용한 모형이 사용되었는데, 분석 결과에 따르면 CJ CGV는 CJ E&M이 배급한 영화를 다른 배급사와 영화와 비교해 차별적으로 더 자주 상영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차별적 상영 패턴은 공정거래위원회가 CJ CGV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이 되는 CJ E&M의 25편 영화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목차
1. 영화산업의 특징과 수직결합의 역할 2. 영화산업의 수직결합 3. CJ CGV와 CJ E&M의 수직계열화가 상영에 미치는 영향 분석 참고문헌 <국문초록>
동북아시아문화학회 [The Association of North-east Asian Cultures]
설립연도
2000
분야
복합학>학제간연구
소개
동북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연구 토론하고, 지역내 문화 교류의 다양한 모습을 연구하고 문화변동의 큰 틀을 집적함으로써 우리 민족 문화 및 상대 민족의 문화적 터전을 이해하여 문화공동체적 특성을 계발하고 상호 관련성의 강화를 유도하는 학술활동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문화발전에 이바지함.
간행물
간행물명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국제학술대회 [國際學術大會]
간기
반년간
수록기간
~2022
십진분류
KDC 910DDC 95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국제학술대회 제34차 2017년도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