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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갈등해결로서의 철학적 교정
Philosophical Correction as Conflict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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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아시아교정포럼 바로가기
  • 간행물
    교정담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1권 제3호 (2017.12)바로가기
  • 페이지
    pp.215-236
  • 저자
    김영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2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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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iscuss philosophical aspects of crime, which is the most specific phenomenon in our society today, and corrections, the field of study of criminals who have committed it. Philosophical viewpoints are related to inducing self criticism of existing corrections. This is because philosophy calls for reflection in other disciplines to critically examine one's own field from a critical point of view. To this end, I examine the meaning of crime as a conflict aspect in philosophical viewpoint. This is a study of humanistic corrections. The content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we discussed human beings in social conflicts. Second, we examined the crime as a specific aspect of social conflict. Third, we discusse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aning of philosophical correction as a social conflict solution and humanistic corrections. The result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understanding of human beings had to precede the center of corrections which is a conflict resolution method. This is because the fundamental purpose of revising the conflict inducer and the criminal is the solution of social conflicts and the restoration of the damaged humanity. Second, the meaning of philosophical correction was given to critical thinking in corrections, and it was revealed that corrections was induced to change itself. And at the center of change, there was a humanistic corrections.
한국어
이 논문의 목적은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발생하는 갈등 양상 가운데 가장 구체적인 현상인 범죄와 그것을 행한 범죄자에 관한 학문분야인 교정학을 철학적인 관점에서 논의한다. 철학적인 관점이라 함은 기존의 교정에 대한 자기비판을 유도하는 것과 관련된다. 왜냐하면 철학은 여타 학문에 성찰을 요구하여 자기 스스로 비판적인 관점에서 자신의 분야를 비판적으로 보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철학적 관점에서 보는 갈등 양상으로서의 범죄의 의미를 살핀다. 이는 곧 인문교정학이라는 문제에 천착한다. 이 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사회 갈등 속에 존재하는 인간에 대하여 논의했다. 둘째, 사회 갈등의 구체적 양상으로서의 범죄에 대하여 살폈다. 셋째, 사회 갈등해결로서의 철학적 교정의 의미와 인문교정학의 관계를 다뤘다. 이 논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갈등 해결 방법인 교정학의 중심에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했다. 왜냐하면 갈등유발자나 범죄자 교정의 근본적인 목적이 사회 갈등의 해결이며, 더 나아가서는 훼손된 인간성의 회복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둘째, 철학적 교정의 의미는 교정학에 비판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교정학이 스스로 변화토록 유도하는 데에 있음을 밝혔다. 그리고 변화의 중심에는 인문교정학이 있음을 밝혔다.

목차

〔국문요약〕
 Ⅰ. 들어가는 글
 Ⅱ. 사회 갈등 속에 존재하는 인간
 Ⅲ. 사회 갈등의 구체적 양상으로서의 범죄
 Ⅳ. 사회 갈등 치유로서의 철학적 교정의 의미
 Ⅴ. 나가는 글
 ≪ 참고문헌 ≫
 

저자

  • 김영철 [ Kim, Young-Chul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아시아교정포럼 [Asian Forum for Corrections]
  • 설립연도
    2007
  •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 소개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교정담론
  • 간기
    연3회
  • pISSN
    1976-9121
  • eISSN
    2713-5241
  • 수록기간
    200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64 DDC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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