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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혜강의 실천적 인식
Practical Epistemology in Haegang's Ki-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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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윤리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윤리교육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9집 (2006.04)바로가기
  • 페이지
    pp.125-144
  • 저자
    성지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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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dichotomies of knowledge and action, theory and practice have been the central issues of arguments for a long time in the history of philosophy. Traditional confucian has contended that the former should go side by side with the latter in the light of intellectualism. But Haegang Choi Han-ki, the philosopher in late Chosun Dynasty asserted some special theories about this problem. In the light of Ki monism, he beheld that Knowledge is nothing but a guess of Ki, action function of Ki. In the end, knowledge and action, theory and practice are the other sides of one coin, Ki. Some scholars have contended that the gist of Haegang's thought was the priority of knowledge to action, theory to practice. But we conclude that Haegang's main ideas went around the thorough parallelism of the knowledge and action, theory and practice. Because both stems from the only principle, namely the guess and function of Ki. According to him, there are three stages in the development of Ki. Firstly, to get something from outside is the primary process. Secondly, to dye oneself with it gradually. Lastly, to spray it to outside widey. The pararellism of knowledge and action, theory and practice in Haegang's philosophy is nothing but the results of dialectic interaction of his Ki monism.
한국어
앎과 행위, 인식과 실천의 관계는 주요한 철학적 쟁점을 이루어왔다. 전통적으로 유가에서는 知行幷進, 知行合一 등의 주지주의적 성격을 지닌다. 그러나 혜강 최한기는 기일원론의 관점에서 행위 자체가 기의 전개로써 氣의 작용이 行이고 기의 條理의 추측이 知라고 해명한다. 그가 앎과 행위의 관계에서 전통이론과 변별되는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게 되는 것은 이런 세계관 때문이다. 앎과 행위에 대한 혜강의 관점은 선행후지로 요약되곤 하지만 사실은 行知倂發에 가까운 것으로, 행은 지를 말미암아 이루어지고 지는 행을 말미암아 세워지는 것이다. 이는 근원적 삶의 실천적 행위가 인식론적 반성적 이론적 앎을 견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혜강은 앎과 행위의 과정을 밖에서 얻는 단계, 안에서 물들이는 단계, 다시 밖에 베푸는 세 단계의 변증법적 상호작용으로 파악한다. 즉 앎과 행위, 인식과 실천의 전 과정을 연속적인 범주 속에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혜강의 인식론적 방법적 특징에 따라 앎과 행위에 대한 혜강의 실천적 인식 과정을 세 단계로 구분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그것은 밖에서 들여오는 감성적 경험, 안에서 머무는 추측의 확충, 다시 밖으로 내보내어 쓰는 변통의 구현 단계로 요약된다.

목차

국문초록
 I. 시작하는 글
 II. 감성적 경험
  1) 유형사물에 대한 감각적 수용
  2) 감각기관을 통한 주체적 경험
  3) 형질지통의 습득 
 III. 추측의 확충
  1) 추측의 뜻
  2) 추측의 양상
  3) 추측지통의 획득
 IV. 변통의 구현
  1) 인식의 변통
  2) 실현의 변통
  3) 체인과 주통의 확장
 V. 맺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앎과 행위 실천적 인식 감성적 경험 추측의 확충 변통의 구현 Knowledge Action practical theory Ki monism aesthetic cognition widening of Chuchuk actualization of Byuntong

저자

  • 성지연 [ Seong, Ji-Yeon | 부산대학교 윤리교육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윤리교육학회 [The Korean Ethics Education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0
  • 분야
    사회과학>교육학
  • 소개
    본 학회는 윤리, 도덕 교과교육학과 교과내용학의 연구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하에 설립되어 전국대학교의 윤리, 도덕교육 관련교수들과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현장교사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순수 학술단체이다. 이러한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 학술회의 및 워크??, 학술교류, 출판활동에 주력하여 본 학회가 운영됨으로써 전국대학과 초중등학교에 있는 회원들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일선학교의 윤리교육분야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한국의 윤리, 도덕교육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윤리교육연구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738-0545
  • eISSN
    2733-8983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70 DDC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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