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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변두리 극장 ‘도화극장(桃花劇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ohwageukjang as the intermediate location theater of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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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서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9호 (2017.11)바로가기
  • 페이지
    pp.1-47
  • 저자
    김남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19394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Dohwageukjang was a theater built in Dohwa-dong, Mapo,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area where the theater was located belonged to the suburbs of Seoul, and originally Dohwageukjang had a vague stance between the seoul city theater and the local theater. The theater was operated as a theater even after the liberation of 8.15 with the love of the locals. The theater continued until the 1990s even after the name changed to Gyeongbogeukjang in the 1950s. Dohwageukjang was the last theater visited by a theatricals who had completed seoul performances before they performed local performances. In some cases, it was a theater where performances were performed just before the fullscale performance of seoul city performances.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period, the Dohwageukjang was used not only as a theater but also as a meeting place for residents or as a significant gathering space. Since the liberation of Korea, it has mainly been operated as a movie theater, and it has become a subject of topophillia which is enjoyed by locals. Although this theater was not widely recognized as a theater of Korean theater, it has functioned as a theater to soothe the joys and sorrows of the local people in the suburbs and to convey amusement and joy.
한국어
도화극장은 일제 강점기 마포 도화동에 건립된 극장이었다. 이 극장이 위치한지역은 경성 교외에 해당하였으므로, 태생적으로 도화극장 역시 경성 시내 극장과 지역 극장 사이에 낀 애매한 위상을 지니고 있었다. 이 극장은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해방 이후에도 극장으로 운영되었으며, 1950년대 경보극장으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에도 1990년대까지 존속했다. 도화극장은 경성 공연을 마친 연극인들이 지역 공연에 나서기 전에 방문하는 마지막 극장 중 하나였으며, 경우에따라서는 경성 시내 공연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직전에 시험 공연하는 극장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도화극장은 일제 강점기에는 비단 극장으로서의 역할 뿐만아니라, 주민 회합의 장소나 중대 집회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해방 이후에는 주로 영화관으로 운영되며, 지역민들이 즐겨 찾고 아끼는 장소애의 대상이 되기도했다. 연극영화사적으로 이 극장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교외의 지역민들의애환과 설움을 달래주고, 유희와 즐거움을 전하는 극장으로 기능한 바 있다.

목차

Ⅰ. 문제 제기
 Ⅱ. 도화극장의 역사와 관련 인사
  1. 도화극장의 전사(前史)로서 도화관
  2. 1933년 신축 도화극장
  3. 일본인 사주 富井實太郞과 극장 관련자 정기준
  4. 도화극장에서 경보극장으로
 Ⅲ. 도화극장에서의 공연 사례와 상연 콘텐츠
  1. 도화극장과 춘추극장(1933년 3월)
  2. 도화극장과 연극시장
  3. 신축 이후의 영화 상영 현황과 이원적 극장 운영
  4. 신무대의 도화극장 공연
  5. 황금좌의 창립 공연장 도화극장
 Ⅳ. 경성의 문화적 분할과 혼종의 도시 계획
  1. 경성의 중심과 교외의 길항 구조
  2. 경성부의 인구 증가와 편의 시설로서 극장
 Ⅴ. 병치와 공존의 장, 이분법 경계에 낀 도화극장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도화극장 도화관 마포 중간적 위치 장소애 Dohwageukjang Dohwagwan Gyeongbogeukjang Mapo Dohwa-dong intermediate location topophillia

저자

  • 김남석 [ Kim Namseok | 부경대 국문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The Institute of Seoul Studies]
  • 설립연도
    1993
  • 분야
    사회과학>지역개발
  • 소개
    서울학연구소는 ‘서울학’을 육성, 확산하기 위해 서울 600년을 계기로 하여 1993년 서울특별시의 지원 아래 서울시립대학교 부설로 설립되었습니다. 서울학의 연구대상은 도시 서울입니다. 서울학은 서울의 장소, 사람, 일, 문화를 만들어내고 변화시키는 과정과 힘을 탐구하여 서울이 지닌 도시적 보편성과 특수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서울학여느 종합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학제적 연구를 지향합니다. 서울에 대한 여러 기성학문 분야(역사학, 지리학, 사회학, 인류학, 경제학, 건축 및 도시계획학등)의 연구관심과 성과가 상호조명되고 교차되는 데에 서울학에 영역이 있습니다. 서울학의 학문적 관심은 오늘의 서울을 만들어낸 역사적 과정을 이해하는 데에 있지만, 그 실천적 관심은 현재의 서울에 대한 심화된 성찰을 통해 보다 나은 서울의 미래를 그리는데에 있습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서울학연구 [The Journal of Seoul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225-746X
  • 수록기간
    1994~2018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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