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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사의 희, 노, 애, 락 : 교사의 삶에 관한 일 고찰
Korean Teachers’ Joy, Anger, Sorrow and pleasure : A Study on Life of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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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교원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교원교육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4권 제4호 (2017.12)바로가기
  • 페이지
    pp.49-80
  • 저자
    김병찬, 임종헌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1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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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has focused on the fact that the researches of the past have paid a great deal of attention to the life of the students, but the lack of interest in the life of teachers, who are another subject of school education. Especially, this study focused on emotions, which is a typical characteristic of living human, and examined how teachers feel all sorts of emotions. Meta-ethnography were used to collectively express the emotions felt by teachers as a teacher.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eachers felt joy in the phenomenon of 'students’ growth due to teacher' and 'true subjectification of class'. Teachers were angry in the phenomenon of ‘ignorance from students and parents’, ‘students not responding to instruction’, ‘fellow teachers pursuing only promotion’, ‘administrators’ dominant structure’, and ‘conflict in school culture and task sharing process centered on administrative work.’In addition, teachers experienced sadness in the phenomenon of ‘the mismatch between the ideal and the reality: course grades and school education centered on the entrance exam’, ‘poor education environment’, ‘inevitable sacrifice: exhaustion due to overwork’, and ‘failure in promotion structure.’Teachers expressed pleasure in the phenomenon of 'intimate daily life with students', 'cooperation and communication in the teacher community', 'recovery of educational value and growth of oneself'.
한국어
본 연구는 그동안의 연구들이 학생의 삶에 대해서는 비교적 큰 관심을 기울여왔지만, 학교 교육의 주체인 교사의 삶에 대한 관심은 부족했다는 반성에서 출발하였다. 연구자들은 살아있는 인간의 대표적 특성인 감정에 주목하여, 교사들이 희노애락(喜怒哀樂)을 느끼는 현상들을 분석하였다. 교사들이 삶 속에서 느끼는 감정을 폭넓게 드러내기 위하여, 연구방법은 1차적 문화기술 자료들을 종합하여 분석하는 2차적 문화기술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교사들은 ‘교사로 인한 학생의 성장’과 ‘수업의 진정한 주체화’ 현상에서 기쁨(喜)을 느끼고, ‘학생과 학부모로부터의 무시’, ‘수업지도에 불응하는 학생들’, ‘승진만을 추구하는 동료교사’, ‘관리자의 지배적 구조’, ‘행정업무 중심의 학교문화와 업무분담 과정에서의 갈등’현상에서 노여움(怒)을 경험하였다. 또한 ‘이상과 현실의 불일치: 교과 성적과 입시중심의 학교 교육’, ‘낙후된 교육환경’, ‘어쩔 수 없는 희생: 업무과다로 인한 소진’, ‘승진구조에서의 낙오’ 현상에서 슬픔(哀)을, ‘학생들과의 친밀한 일상’, ‘교사공동체 속에서의 협력과 소통’, ‘교육적 가치의 회복과 스스로의 성장’ 현상에서 즐거움(樂)을 느끼고 있었다. 교사의 삶에 관한 일은 ‘개인주의 속에서의 경쟁: 소외’, ‘수직적 위계구조 속의 순응: 무력감’, ‘성적-경쟁 중심 체제 속에서 잃어버린 방향: 혼란’, ‘커져만 가는 역할과 업무에 대한 부담: 슈퍼맨 신화’, ‘동료성을 통한 극복: 공동체’, ‘아이들의 성장을 통한 감동과 긍지’로 특징지어져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해, 교사와 학생의 교육적 관계를 복원시켜주고 동료교사와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시키는 것이 교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개혁의 방향이 되어야 함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교사의 교육적 신념과 학교 교육의 목표를 일치시켜서 교사의 삶에서 나타나는 내적 갈등을 줄여주어야 교사가 교육에 헌신할 수 있음을 제언하였다.

목차

요약
 I. 왜 교사의 삶을 되돌아보려고 하는가?
 II. 어떻게 교사의 삶을 들여다 볼 것인가?
 III. 교사의 삶은 어떠한가?
  1. 喜 : 교사는 언제 기뻐하는가?
  2. 怒 : 교사는 언제 화가 나는가?
  3. 哀 : 교사는 언제 슬픈가?
  4. 樂 : 교사는 언제 즐거운가?
 IV. 교사의 삶에 대한 해석
  1. 개인주의 속에서의 경쟁 : '소외'
  2. 수직적 위계구조 속에서의 순응 : '무력감'
  3. 성적-경쟁 중심 체제 속에서 잃어버린 방향 : '혼란'
  4. 커져가는 역할과 업무에 대한 부담 : '슈퍼맨 신화'
  5. 동료성을 통한 극복 : '교사공동체'
  6. 아이들의 성장을 통한 감동과 긍지
 V. 교사 삶의 미래에 대한 전망과 과제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교사의 삶 교사의 감정 교사공동체 2차적 문화기술 질적 메타분석 Life of Teachers Emotions of Teachers Teacher Community Meta-ethnography Qualitative meta-synthesis

저자

  • 김병찬 [ Kim, Byeong Chan | 경희대학교 ]
  • 임종헌 [ Lim, Jong Heon | 한국교육개발원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교원교육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Teacher Education]
  • 설립연도
    1968
  • 분야
    사회과학>교육학
  • 소개
    본 회는 한국의 교원교육에 대한 연구 및 학술활동과 협의를 통하여 그 개선 및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교원교육연구 [The Journal of Korean Teacher Education]
  • 간기
    계간
  • pISSN
    1738-7256
  • 수록기간
    198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70 DDC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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