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s in Social Context of Disaster Reconstruction between Korea and China - A Comparative Study of Typhoon Rusa and Sichuan Earthquake -
재난 재건의 이슈들을 통해 본 한국과 중국 사회의 맥락적 차이 분석- 쓰촨 지진과 태풍 루사의 사례 비교 연구 -
In disaster reconstruction process, various issues reflect the political and social context of society regardless of physical characteristics of disasters. This study compared the post-disaster issues of the 2008 Sichuan earthquake in China and the 2002 Typhoon Rusa in Korea. The issues can be classified into four types such as physical reconstruction, social resilience, recurrence prevention, and regional development. In China’s case, as the central government initiated the issues as a major player, the issues of efficient reconstruction were found noticeable and strongly connected to the issue of nationwide economic development. However, bureaucratic inefficiency and low trust level were also found in China. In Korea, public input was relatively strong and pluralized including NGOs, private firms, interest groups and the public. Civil participations in Korea were well organized and local voices were relatively strong in connection with their inte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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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재건 과정의 다양한 이슈들은 재난의 종류와는 관계없이 사회의 맥락적 특성을 반영한다. 본고는 쓰촨 지진과 태풍 루사 사례의 4개 이슈영역-물적 항구복구, 사회 자생력 회복, 사고 재발 방지, 그리고 지역발전-들을 비교연구함으로써, 양국의 맥락적 차이를 분석하였다. 중국은 복구 기간 단축이라는 효율적 복구의 이슈가 강하였고, 전국적 차원의 경제발전과 재난 복구 이슈가 강하게 연계되었다. 당과 국가중심의 리더십은 전체적인 시각에서의 효율성을 달성하는 조건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관료주의적 형식주의의 특성으로 인한 비효율성과 사회 시스템에 대한 낮은 신뢰수준도 발견되었다. 한국은 민간 투입기능이 상대적으로 강하였고, 이슈를 둘러싼 갈등수준도 높았다. 주민, NGO, 기업, 이익단체, 정치권 등이 모두 중요한 주체로 참여하는 다원화된 모습을 보였다. 민간의 참여는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모습을 보였으며, 지역 기득권과 연계되어 지역의 목소리가 상적으로 강하였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의 분석틀 Ⅳ. 쓰촨성 지진과 태풍 루사의 장기복구이슈 및 양국의 맥락적 특성 1. 물적 항구복구 2. 사회 자생력 회복 3. 사고재발 방지 4. 지역발전 Ⅴ. 양국의 맥락적 차이 분석 1. 물적 항구복구 분야 2. 사회자생력 회복 분야 3. 사고재발 방지 분야 4. 지역 발전 분야 Ⅵ. 결론 1. 연구 결과의 요약 2. 정책적 함의 및 연구의 한계 References 국문초록
키워드
사회적 맥락재난 복구 이슈쓰촨 지진태풍 루사social contextdisaster recovery issueSichuan earthquaketyphoon Rusa
저자
Hee Cheon Choi [ 최희천 | Department of Disater and Fire Protection, Open Cyber University of Korea, Korea ]
Corresponding author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