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king High-Reliability Organizations by Overcoming Vulnerability for Decision-Making System - A Case Study of the 2011 Rolling Blackout in South Korea -
의사결정 시스템의 취약성과 고신뢰성조직의 모색 - 2011년 9ㆍ15순환단전의 사례연구 -
This study aims to explore technical and organizational failure during the rolling blackout in Korea on September 15th, 2011. It used the framework of High Reliability Organizations (HROs) Theory to diagnose the status of the organizations controlling the power system and propose behavioral principles of a reliability-seeking organization. The identified problems include: deficiencies of technical control with Energy Management System(EMS), lack of care, caution & sense-making, incomplete and confused decision-making procedure during emergency, failure of analysis at the central level and of action at the local level.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organization that operates the power system should take such principles as increasing organizational transparency for electricity reliability, becoming a learning organization through trial-and-error and simulations, improving communication skills between organizations, and securing substantial institutionalization of electricity reliability.
한국어
본 연구는 고신뢰성조직의 특성을 바탕으로 9⋅15 순환단전의 기술 및 조직 실패의 원인과 발생 과정 및 그 결과를 탐구함으로써 우리나라 전력계통을 제어하는 조직의 성격을 진단한다. 그럼으로써 전력계통을 관리하는 조직이 고신뢰성조직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조직 문화와 규범 및 제도적 장치가 무엇인지를 모색하고 있다. 9⋅15순환 단전의 기술 및 조직 실패의 분설결과 의사결정도구인 Energy Management System(EMS)를 비롯한 기술적 제어능력의 결여, 경계심⋅주의력⋅상황판단의 부족, 긴급 상황 시 의사결정과정에서 절차와 조심성의 결핍 및 혼선, 정보부족으로 인한 중앙에서 분석과 현장에서 조치의 실패 등의 문제가 드러났다. 본 연구는 전력계통 운용조직들이 고신뢰성조직이 되기 위해 조직의 투명성과 기술적 신뢰성을 높이는 노력, 오류의 지속적 개선 및 학습조직의 지향, 원활한 의사소통, 실질적인 전기신뢰성 제도화 등의 행동원칙을 제안하고 있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논의 : 조직문화와 고신뢰성조직 이론의 관점에서 1. 인적재난의 정부대응에 관한 연구현황 2. 고신뢰성조직의 특성 3. 전력계통의 조직을 분석하는 틀 Ⅲ. 사례분석: 2011년 9월 15일 순환단전 1. 전력계통의 기본구조 2. 2011년 9월 15일 순환단전 3. 기술적 제어능력 4. 신뢰성 문화 – 전기신뢰도의 개념화, 상황판단공유, 의사소통 5. 긴급 상황을 다루는 절차 6. 긴급 상황의 분석단위와 의사결정단위 (분권화) 7. 조직학습과 훈련 Ⅳ. 정책적 함의: 고신뢰성조직을 모색하는 조직의 행동의 원칙 1. 조직의 투명성과 기술적 신뢰도 추구 2. 원활한 의사소통과 인적교류 3. 오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학습조직의 지향 4. 전기신뢰도 제도화 Ⅴ. 결론 1. 합리적 의사결정 모형의 중요성 2. 고신뢰성조직을 지향하는 조직으로서 원칙 수립 감사의 글 References 국문초록
키워드
고신뢰성조직기술적 통제조직 신뢰성문화의사소통조직학습high reliability organizationstechnical controlculture of organizationcommunicationorganizational learning
저자
Hyun Soo Park [ 박현수 | Soonchunhyang Universtity, 22 Soonchunhyang-ro, Shinchang-myeon, Asan-si, Chungcheongnam-do, Korea ]
Corresponding author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