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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및 동아시아 인문학

교감적 언어사용의 감탄적 표현에 관한 한중 대조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Interjectional Expressions of Phatic Communion in Korean and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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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7집 (2017.12)바로가기
  • 페이지
    pp.125-150
  • 저자
    왕둬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17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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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ims at making a comparative study of the interjectional expressions of phatic communion in Korean and Chinese. As members of a social community, people refer to phatic communion to keep friendly relation with other members. Phatic communion includes not only the fixed greetings used by people when they meet or depart, but also the interjections with communicative functions. In this paper the injections with communicative functions are the interjectional expressions of the phatic communion. The objects of the study in this paper are the lines from the Korean movie Miss Granny and its Chinese version 20 Once Again, and the interjections with phatic functions in Korean and Chinese are compared and studied. The research contents include 1. The interjections used at the beginning of dialogues, such as ‘자’‘야’‘여보’ in Korean and ‘哎’‘喂’‘来’ in Chinese, have the function of attracting the listeners’ attention; 2. The interjections used during the dialogue, such as ‘아’, ‘어’, ‘예’, ‘그래’, ‘그렇지’, ‘그러게’, ‘그러네’, ‘그럼’, ‘정말’, ‘아니’ in Korean and ‘哦’, ‘对(啊)’, ‘是(啊)’, ‘就是’, ‘也对’, ‘那是’, ‘真的’, ‘不是’ in Chinese have the function of making responses to the speakers; 3. The interjections used at the end of the dialogues, such as ‘그래’‘그래요’in Korean and ‘好了’, ‘行了’in Chinese have the function of terminating the dialogues. As a research on the interjectional expressions of phatic communion, the paper verifies that the framework for the categorization of Korean interjectional expressions is also applicable to the Chinese interjectional expressions.
한국어
본 연구는 교감적 언어사용에서의 감탄적 표현에 관한 한중 대조 연구를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인간은 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다른 동료들과의 친교적 관계를 유지시키기 위해 교감적 언어를 사용한다. 교감적 언어를 활용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만나거나 헤어질 때 의례적으로 인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교감적 기능을 가진 감탄사를 사용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와 같은 교감적 기능을 가진 감탄사를 교감적 언어사용의 감탄적 표현이라 한다. 본 연구는 한국 영화인 ‘수상한 그녀’와 이의 리메이크작인 ‘20대여 다시 한번’(중국판)의대본 중 친교적 기능을 가진 교감적 언어사용의 구성 요소의 하나인 감탄적 표현이 한국어와중국어에서 나타내는 양상에 어떤 차이점이나 공통점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구체적인논의 내용을 정리하면 첫째, 대화 열기 단계에서 교감적 언어사용의 감탄적 표현은 ‘자’, ‘야’, ‘여보’, ‘哎’, ‘喂’, ‘来’ 등이 있고 주로 청자의 주의 환기 기능을 나타낸다. 둘째, 대화 잇기 단계에서 교감적 언어사용의 감탄적 표현은 ‘아’, ‘어’, ‘예’, ‘그래’, ‘그렇지’, ‘그러게’, ‘그러네’, ‘그럼’, ‘정말’, ‘아니’, ‘哦’, ‘对(啊)’, ‘是(啊)’, ‘就是’, ‘也对’, ‘那是’, ‘真的’, ‘不是’ 등이 있고 주로경청 및 반응 기능을 나타낸다. 셋째, 대화 닫기 단계에서 교감적 언어사용의 감탄적 표현은‘그래’, ‘그래요’, ‘好了’, ‘行了’ 등이 있고 주요 기능은 대화를 마감하는 것이다. 셋째, 감탄적표현의 출현 빈도를 보면 한국보다 중국에서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나 거리감 줄임의목적으로 더 높은 빈도의 감탄적 표현을 쓰는 대신에 대화 잇기 단계에서는 중국보다 한국에서 화자가 계속 말을 할 수 있게끔 더 다양한 표현을 활용한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한중교감적 언어사용의 감탄적 표현에 대한 연구로, 배도용(2012)에서 제시했던 모형의 일부인 감탄적 사용이 중국어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본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한중 교감적 언어사용의 감탄적 표현에 관한 대조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교감적 언어사용 감탄적 표현 감탄사 교감적 기능 중국어 Phatic Communion Interjectional Expression Interjections Communicative Function Chinese

저자

  • 왕둬둬 [ Wang Duoduo | 聊城大学外国语学院韩语系讲师, 용인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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