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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키친』과 김영하 『오빠가 돌아왔다』 비교 연구- 소설구성 3요소를 중심으로 -
Comparative Study between “Kitchen” and “My brother came back” : Focusing on three elements of novel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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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5집 (2017.11)바로가기
  • 페이지
    pp.169-188
  • 저자
    박정이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1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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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compares the work “Kitchen” written by Yosimoto Banana with the work “My brother came back” published by Kim Young󰠏ha. Particularly, this study is focusing on the theme, composition, and stylistic, which are usually treated as the three elements of novels. The study found the following results: Firstly, whereas the short sentence’ used in “Kitchen” is showing a kind of rhetorical expression of ‘sadness’ of the main character, the short sentence in “My brother came back” contains indifference to the family. In other words, ‘the short sentence’ in the both novels, are intentionally introduced by the artist to give special effect for the works; secondly, it is a setting to reveal that the first protagonist of “Kitchen” is the process of revealing why he likes the kitchen. On other front, the first sentence of “My brother came back”, that is “my brother came back”, is showing a setting to reveal the ‘food chain’ relationship of the family; thirdly, “Kitchen” is symbolizing the function centered ‘home’, which may be ‘residence community’, ‘family’ through the dismantling of human’s irresistible death of family. But in the case of “My brother is back” is dismantling the binding power of the blood constituting of family and symbolizing the possibility of a new ‘family’ with a ‘companion animal’.
한국어
이 연구는 1987년 요시모토 바나나가 발표한 작품 『키친』과 2002년 김영하가 발표한 작품 『오빠가 돌아왔다』를 비교한 것이다. 특히 『키친』과 『오빠가 돌아왔다』 두 작품에 공통으로 드러나는 소설구성의 3요소인 주제, 구성, 문체를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키친』에 사용된 ‘단문’은 주인공의 ‘억제’된 ‘슬픔’을 ‘절제’된 ‘단문’이라는 수사학적 표현을 통해 나타내고 있었다. 『오빠가 돌아왔다』의 경우는 주인공이 가족에 대해 갖고 있는 드라이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키친』과 『오빠가 돌아왔다』에 사용된 ‘단문’은 작품에 특별한 효과를 주기위해 작가가 의도적으로 도입한 표현이었다고 하겠다. 둘째, 『키친』의 첫 문장 주인공이부엌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혀가는 과정임을 드러내기 위한 설정이었다. 『오빠가돌아왔다』의 첫 문장 “오빠가 돌아왔다”는 주인공 가족의 “먹이사슬” 관계를드러내기 위한 설정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키친』에 사용된 ‘부엌’, ‘주방’, ‘키친’은 주인공이 할머니를 마음에서 떠나보내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었다. 『오빠가 돌아왔다』의 대구표현은 작품의 리듬감, 경쾌함을 나타냄과 동시에 융화될수 없는 가족의 영원한 평행선을 보여주는 장치임을 알 수 있었다. 셋째, 『키친』은 죽음이라는 인간의 불가항력적인 가족해체를 통해 혈연 중심의 ‘가족’이 아니라 ‘거주공동체’라는 기능중심의 ‘가정’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었다. 『오빠가돌아왔다』는 주인공을 통해 가족이라는 관념을 구성하는 혈연의 구속력을 해체하고 ‘반려동물’이라는 새로운 ‘가족’의 가능성을 형상화하고 있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문체 : 관계 단절
 3. 구성 : 치유와 독립
 4. 내용 : 대안 가족 모색
 5. 나오며
 참고문헌
 References
 要旨
 ABSTRACT

키워드

요시모토 바나나 김영하 키친 오빠가 돌아왔다 소설 구성 Yosimoto Banana Kim Young󰠏ha Kitchen My brother came back official document Composition of Novel

저자

  • 박정이 [ Park, Jeong-yi | 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교양대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The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7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동국대학교 부설 일본학연구소는 일본의 역사, 문화, 사회를 연구하여 한일간의 상호이해증진과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실시한다. 첫째, 한일관계의 연구발표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둘째, 정기 간행물과 연구도서 발간 및 자료를 수집한다. 셋째, 한일관련 연구비를 보조한다. 넷째, 내외 저명인사의 초빙과 임직원의 해외파견을 실시한다. 다섯째, 부속도서실을 운영한다. 여섯째, 기타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실시한다. 이상과 같은 사업을 통하여 한일관계의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지금까지 가깝고도 먼 양국관계에서 가까운 양국관계를 구축해 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 [The Ilbon-Hak(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연3회
  • pISSN
    1598-1134
  • eISSN
    2713-7309
  • 수록기간
    198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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