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ki Shuzo defines Iki as aesthetics with urban sophistication, pride, and sexual attraction. Tamenaga Shunsui's 『Shunsyoku Umegoyomi』 has often been used as a text to identify the concept of Iki. The characters of 『Umegoyomi』 can be used as a good example of Iki because each of the characters has their own personality. Shunsui Ninjobons consist of more than 100 works, and many characters are set to Iki. However, none of these characters have the same characteristics as the characters of 『Umegoyomi』. Although all of these characters are iki, they are not the same. Shunsui knew that readers were sensitive to fashion. Thus, he portrayed the fashion of the time faithfully. In addition, he portrayed Iki, which is well suited to the fashion of the time. Therefore, the figure of Iki described by Shunsui changed and expanded according to the fashion. It can be confirmed that Iki, which is shaped in Shunsui Ninjobon, was used more broadly than Kuki's definition. Because Shunsui aimed to write novels that fit the reader's tastes, he created numerous unique characters in a category called 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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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키는 이키를 도시적인 세련됨을 갖추고,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신념을 보여주면서도 그 저변에는 성적매력을 갖추고 있는 미의식이라고 정의한다. 슌스이의 『우메고요미』는 이키의 개념을 확인하기 위한 텍스트로 흔히 사용되어져 왔다. 우메고요미』의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개성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기 때문에 이키를 확인하기 위한 좋은 예로 사용될 수 있었다. 슌스이는 총 100여편이 넘는 닌조본을 간행하였다. 따라서 수많은 이키한 등장인물들이 작품 속에 등장한다. 그러나 각각의 등장인물들은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으며 『우메고요미』의 등장인물과 겹치는 패턴의 캐릭터는 없다. 주인공들은 모두 이키하나 같지는 않게 묘사되고 있는 것이다. 슌스이는 독자들이 유행에 민감하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당시의 유행을 충실히 묘사하였고, 또한 당시의 유행에 어울리는 ‘이키’의 모습을 충실히 묘사하였다. 따라서 슌스이가 묘사한 ‘이키’의 모습은 유행에 따라 변화하고 확장되어 갔기 때문에 슌스이닌조본에 형상화된 이키의 형태는 구키의 정의보다 광의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