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일반논문

노(能)에 그려진 「기다리는 여인들」의 恨
The Resentment of「Waiting Women」in Noh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일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08권 (2016.08)바로가기
  • 페이지
    pp.201-218
  • 저자
    김충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15620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2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Some of the Noh work by Zeami is about a heroine waiting for her husband. Among these works, in this thesis, I considered the heroine's mentality in Noh 『Izutsu』 and 『Kinuta』, especially the nature of the heroine's deep resentment. The research showed that the two works are different in terms of the manner in which the heroine expresses her deep resentment. In Noh 『Izutsu』, the heroine's deep resentment was expressed covertly, rather than explicitly. In contrast, in Noh 『Kinuta』, the heroine's deep resentment was expressed explicitly and her resentment of her husband was expressed very directly and blatantly. Although the heroine of Noh 『Izutsu』 was sentenced to the fate that she should wait for her husband forever, the heroine of Noh 『Kinuta』 unexpectedly attains Buddhahood easily and she is not paid to remain a 「waiting woman」. Because Noh 『Kinuta』 is a work that appeared much later than Noh 『Izutsu』, I consider the writer Zeami to possibly have had some change of personal thinking about the 「waiting woman」, and it is very interesting that this is suspected to be the basis of the signs of change.
한국어
제아미(世阿彌)의 노(能) 작품 중 남편을 기다리는 여인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몇 있는데, 그 중 『이즈쓰(井筒)』와 『기누타(砧)』 두 작품을 대상으로 하여, 대사에 나타난 그녀들의 내면 분석을 토대로 그녀들의 한(恨)이 어떠한 양상으로 표출되고 있는가를 고찰하였다. 이 고찰을 통해 밝혀진 그녀들의 恨은 『이즈쓰(井筒)』의 경우에는 비록 노골적이진 않지만 은연중에 내비치는 식으로 표출되고 있으며, 『기누타(砧)』의 경우에는 노골적으로 표출되어 남편에 대한 원망도 직접적으로 마구 해대는 식이다. 그러나 『이즈쓰(井筒)』의 여주인공은 앞으로도 영원히 남편을 기다려야 하는 숙명에 처해지지만, 『기누타(砧)』의 여주인공은 의외로 成佛을 쉽게 하는 결말을 맞아 더 이상 「기다리는 여인」으로서 남지 않아도 된다. 『기누타(砧)』가 『이즈쓰(井筒)』에 비해 훨씬 나중에 나온 작품이라, 「기다리는 여인」에 대한 작자 제아미의 개인적 생각에 모종의 변화가 생겨, 그 변화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측면이 아닌가 싶어 흥미롭다.

목차


 1. 序言
 2. 『이즈쓰(井筒)』에 그려진 「기다리는 여인」의 한(恨)
 3. 『기누타(砧)』에 그려진 「기다리는 여인」의 한(恨)
 4. 結語
 참고문헌(Reference)
 <요지>

키워드

제아미 이즈쓰 기누타 기다리는 여인 Zeami Izutsu Kinuta waiting woman

저자

  • 김충영 [ Kim, Choong-Young |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학회 [Korea Association Of Japanology]
  • 설립연도
    1973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보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53
  • 수록기간
    197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일본학보 제108권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