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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소년범죄소설 속 소년의 ‘악의(惡意)’ ― 「공백의 흉상(空白の凶相)」과 「마소년(魔少年)」을 중심으로 ―
Studying Juvenile Intent to Harm in Juvenile Crime Novels of the 1970s : 「Kuhakuno Kyoso」and「Mashonen」by Morimura Se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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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08권 (2016.08)바로가기
  • 페이지
    pp.143-160
  • 저자
    남상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1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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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ince 2000, juvenile crime novels have mentioned the collapse of the inner self of youths. These novels squarely faced the problem, suggesting that it was caused by modern society. However, in the 1970s, some juvenile crime novels already dealt with the inner evil will of youths and this trend indicated a new emerging flow of the juvenile inner side. In recognition thereof, this paper presents a study of [Kuhakuno Kyoso] and [Mashonen] by Morimura Seichi in the 1970s to analyze the evil intentions of the youth and the psychological tricks expressing such intent to harm. This study seeks to investigate youths’ inner conviction to harm and the pattern followed by these novels to express this phenomenon. On the other hand, although the 1970s novels note juveniles’ inner intent to harm, they also point out social problems therein such as family breakdown or social system collapse. As this indicates, the 70s novels attribute juvenile bad will to the ills of society, whereas novels from the 2000s and onwards tend to blame individuals. Therefore, investigating juvenile intent to harm in the 70s juvenile crime novels is significant in terms of discovering the beginning of novels dealing with the distorted inner side of youth and the characteristics thereof.
한국어
2000년 이후 소년범죄소설에서는 소년들의 내면의 붕괴를 언급하며 그 문제가 현대에 이르러 나타난 문제라고 직시한다. 그러나 1970년대의 소년범죄소설에서 소년의 내면의 악의에 대하여 다루는 작품이 등장하였고 이러한 경향은 소년범죄소설의 소년의 내면이라는 새로운 흐름이 등장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1970년대에 등장한 모리무라 세이치의 작품 「공백의 흉상」과 「마소년」에 나타나는 소년들의 내면의 악의와 이를 표현하는 심리적 트릭에 대하여 분석하면서 소년 내면의 ‘악의’와 이를 표현하는 소설의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편, 1970년대의 소설에서는 소년들의 내면의 악의에 대하여 주목하면서도 동시에 악의를 키우게 된 원인에 대하여 가정의 붕괴, 사회시스템의 붕괴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지적한다. 이렇듯 1970년대의 소설에서 소년의 내면의 악의를 사회적 문제로 귀의시키는 데에 비하여 2000년대 이후 소설은 개인의 문제로 귀결시키려는 차이점이 있다. 1970년대 소년범죄소설에서 나타난 소년들의 악의의 탄생을 살펴보는 것은 현대사회의 소년범죄소설 속에서 소년의 뒤틀린 내면을 다루는 소설의 시작과 그 특징을 알 수 있었다는 의의를 지닌다.

목차


 1. 머리말
 2. 1970년대 이전의 소년범죄소설
 3. 「공백의 흉상」과「마소년」 분석
  3.1 소년 내면의 ‘악의’ 인식
  3.2 트릭으로서의 ‘소년’ 등장
 4. 「공백의 흉상」과 「마소년」 속 사회 문제의식의 공존
 5. 맺음말
 참고문헌(Reference)
 <요지>

저자

  • 남상현 [ Nam Sang-hyon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중일어문학과 박사과정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학회 [Korea Association Of Japanology]
  • 설립연도
    1973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보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53
  • 수록기간
    197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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