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aims to clarify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ypes of predication and grammaticality of subject raising construction in the Japanese language. 益岡(2008) argues that such construction is allowed only when the finite clausal complement thereof functions as ‘property predication’, which expresses the permanent characteristic of its accusative subject. Many instances of these constructions, however, are observed, in which their complements appear to express ‘event predication’, which describes an event or state. This study therefore clarifies that the complement clauses of such examples also express ‘property predication’, pointing out that the non-finite clausal complements express a ‘temporary state’ instead of a ‘property predication’ when subject raising constructions of the Japanese language have a non-finite clause as the comp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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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일본어 주어인상구문을 대상으로 서술의 유형과의 연관성을 명확히 밝히고자 하는 데 있다. 益岡(2008) 등의 선행연구에서 일본어 주어인상구문에는 속성서술의 보문만이 허용된다는 보문 제약이 있음을 주장하고 있는데, 실례를 찾아보면 이러한 제약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예문이 다수 관찰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예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정형절 보문을 취하는 주어인상구문의 경우에는 속성서술의 보문만이 허용된다는 보문 제약이 철저히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에, 비정형절 보문을 취하는 주어인상구문의 경우, 정형절 보문을 취하는 주어인상구문과의 의미적・구문적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속성서술의 보문만이 허용된다는 보문 제약이 적용되지 않음을 밝혔다. 비정형절 보문을 취하는 주어인상구문의 경우, 보문 술어와 주절 동사의 의미적 관계로 인하여 ‘일시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만이 보문 술어에 허용된다.
목차
1. 머리말 2. 선행연구 2.1 주어인상구문이란 2.2 주어인상구문의 보문의 특성 2.3 준속성과 속성 3. 주어인상구문의 보문이 나타내는 서술에 대한 재검토 3.1 보문이 속성서술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 3.2 보문이 속성서술을 나타냄에도 주어인상구문이 허용되지 않는 경우 4. 보문이 비정형절인 주어인상구문 5. 맺음말 用例出典 参考文献(Reference) <요지>
키워드
서술의 유형주어인상구문속성서술(屬性敍述)사상서술(事象敍述)types of predicationsubject raising constructionproperty predicationevent pred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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