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ださい’의 한국어역에 관한 일고찰 - ‘(하)세요’ ‘(하)십시오’ ‘(해) 주세요’ ‘(해) 주십시오’를 중심으로 -
A Study of ‘~KUDASAI’ translated to Korean: Focus on ‘(HA)SEYO’ ‘(HA)SIPSIO’ ‘(HAE) JUSEYO’ ‘(HAE) JUSIPSIO’
“~KUDASAI,” which is to ask for an act from a partner, has various Korean translations for “(HA)SEYO,” “(HAE) JO,” “(HAE) BOSEYO,” “-GE JOSUPNIDA,” and “-JI ANEULLAEYO”. Furthermore, it has the following terms in impolite speech: “(HA) RYUM,” “HAE,” and “(HAE) DWO.” This study focuses on “(HA)SEYO,” “(HA)SIPSIO,” “(HAE) JUSEYO,” and “(HAE) JUSIPSIO” translated to Korean. Although the term “~TEKUDASAI” is used to indicate a lesser degree of treatment to the partner, the indirect imperative of “(HAE) JUSEYO” is used for Korean translations. This is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methods of linguistic expression in Japanese and Korean. The direct imperative is rarely used in Japanese, but both direct and indirect imperatives are usually used in Korean. This is also affected by Korean literal translation. Translation necessitates careful attention, because a Korean expression of “-JUDA” is subject to restrictions. The term “O~KUDASAI” is used to indicate a high degree of treatment to the partner, and a euphemistic expression is even used in Korean translations. The use of an expression of the direct imperative of the Korean translations would not be expected, because the degree of treatment is high. However, the expression of the direct imperative of “(HA)SEYO” “(HA)SIPSIO” should sometimes be used in Korean because of the restriction “-JUDA”.
한국어
상대방에게 행위를 요구하는「~ください」의 한국어 번역을 보면 「(하)세요」 「(해) 주세요」 「(해) 보세요」 「-게 좋습니다」 「-지 않을래요」등, 여러 표현이 보이고 또한 「(하)렴」 「해」 「(해) 둬」등의 반말 표현도 보인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한국어역 중에 「(하)세요」 「(하)십시오」 「(해) 주세요」 「(해) 주십시오」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다음의 사항을 알 수 있다. 「~てください」는 상대방에 대한 대우도가 높지 않은 단계에서 사용되지만 한국어역에서는 「(해) 주세요」의 간접명령이 어느 정도 보인다. 이것은 한일 양언어의 표현 방법의 차이로 일본어에서는 직접명령의 표현이 적은 반면 한국어에서는 직접명령도 간접명령도 사용되기 때문으로 생각되며 한국어 직역의 영향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한국어 「-주다」표현에는 사용제한이 있기 때문에 번역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お~ください」는 상대방에 대한 대우도가 높은 단계에서 사용되고 한국어역에서도 완곡한 표현으로 번역된다. 대우도가 높기 때문에 한국어역의 직접명령 표현은 사용되지 않으리라 예상되지만 한국어역의 「주다」사용의 제한 때문에 「(하)세요」 「(하)십시오」의 직접명령 표현이 사용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