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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쿠(西鶴)의 호색물과 에로스 - 필부(匹婦)의 에로스 묘사 소고(小考) -
Saikaku's Eros-brief reflection on the description of popular women's ero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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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03권 (2015.05)바로가기
  • 페이지
    pp.175-192
  • 저자
    高永爛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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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Compared with Korean and Chinese classical literature, Japanese classical literature often portrays eroticism. This research aimed to understand the reason for this tendency in Japanese classical literature. During the Edo era (1603-1868), most Japanese people barely expressed their preferences for eroticism openly, because they were expected to observe Confucianism similar to the Koreans and Chinese. However, Saikaku Ihara (1642-1693) often described popular women's eroticism in his works, Ukiyozoushi(浮世草子). Hence, this article focuses on Saikaku's works in which popular women's eroticism is described. The eroticism described by Saikaku can be divided into three parts according to the subject who realized the eroticism, namely married women, unmarried women, and women without sexual partners. Our examination of these works established that popular women's eroticism did not differ from that of men. Finally, it is our understanding that Saikaku intended showing that women were quite similar to men in some respects.
한국어
본 논문은 한국의 고전문학에 비해, 일본의 그것이 에로스를 종종 묘사한 것으로 보이는 일본문학에 대한 고찰이다. 에로스를 마음껏 표명하고 실천하기 쉽지 않았던 에도(江戸)시대에 이르러서, 필부(匹婦)의 에로스가 어떻게 묘사되고 전개되는지 살펴보고, 이를 통해 에로스 묘사 의도는 어디에 있는지 고찰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특별히 필부의 에로스에 초점을 맞춘 이하라 사이카쿠(井原西鶴, 이하 사이카쿠)의 우키요조시(浮世草子)를 중심으로, 기혼 여성의 경우, 남성이 부재하는 경우, 미혼 여성의 경우로 나누어 분석, 고찰하였다. 그 결과, 필부(匹婦)의 에로스 묘사는 필부(匹夫)와 다르지 않은 에로스에 대한 욕망, 보편적 인간의 부재하고 금지된 것에 대한 욕망 묘사의 일환으로서 이루어진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따라서 필부(匹婦)의 에로스 묘사는 필부(匹婦)가 필부(匹夫)와 다르지 않은 한 명의 인간으로서 인식될 수 있음 전제하는 데에 그 가능성과 묘사 의도가 있다고 하겠다.

목차


 1. 머리말
 2. 필부(匹婦)의 에로스
  2.1. 기혼 여성의 경우
  2.2. 남성이 부재하는 경우
  2.3. 미혼 여성의 경우
 3. 나가며
 참고문헌(Reference)
 <要旨>

키워드

에로스 에도시대 필부(匹婦) 필부(匹夫) 사이카쿠(西鶴) Eros Edo era the popular women(匹婦) the popular men(匹夫) Saikaku(西鶴)

저자

  • 高永爛 [ 고영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한일비교문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학회 [Korea Association Of Japanology]
  • 설립연도
    1973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보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53
  • 수록기간
    197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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