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f the reasons that Japanese intellectuals in the late Tokugawa period paid much attention to Christianity was because they regarded it as the key factor contributing to the wealth and strength of the Western countries. The general understanding of religion held by most of the so-called Western learning intellectuals after the Meiji Revolution was somewhat similar. They believed that it was an essential condition for the realization of Civilization. Nishi Amane’s articles ‘On Religion’ were written in this historical context. This paper aims to elucidate Nishi’s understanding of religion and his thoughts on how Japan should deal with it by analyzing ‘On Religion’. Also, some articles written by other members of the Meirokusha relating to religion would also be exam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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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말기부터 일본의 지식인들은 서구의 기독교에 주목했다. 기독교가 서구 국가들의 부강을 설명하는 요인이라는 점에서였다. 이 연장선상에서 메이지 유신 이후 본격적으로 기독교를 논의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서양 사회에서의 기독교가 religion이라는 범주 안에서 이해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기독교가 아닌 종교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 서양 사회에서 종교란 무엇이며 어떠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는지, 또 그것을 일본에 적용할 경우 어디에 해당하는지 등등에 대해 여러 관점에서 분석을 시도했다. 이들의 관심은 학문적・정치적 논점으로서의 종교에 있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메이로쿠샤 회원들 간에 일어난 흥미로운 논의들 중 하나인 니시 아마네(西周, 1829-1897)의 「교문론(敎門論)」이 있다. 본 논문은 「교문론」에 나타난 니시의 종교 이해 논리와 그에 대한 기대란 무엇이었으며, 이것이 어떻게 다른 메이로쿠샤 회원들의 논의와 연관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메이지 초기의 religion 이해가 가진 특유의 성격을 해명하기 위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일본사상사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Japanese Thought]
설립연도
1997
분야
인문학>철학
소개
한국일본사상사학회는 일본사상 및 그와 관련되는 분야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회원상호간의 긴밀한 학술교류와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되었다.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학회에서는
1. 정기 혹은 비정기적인 연구모임과 학술연구발표회의 개최,
2. 학술지 및 연구 논저의 편집간행,
3. 국내외 연구단체와의 학술교류,
4. 본 학회의 설립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