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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末首部汉译伊索寓言集 《况义》之仿作李世熊 《物感》 研究
An Analysis on Chinese Imitation of Aesop’s Fables : WuGan by Li Shi Xiong in the end of Ming dynasty
명말수부한역이소우언집 《황의》지방작이세웅 《물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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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중국어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중국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92집 (2017.08)바로가기
  • 페이지
    pp.127-147
  • 저자
    吴淳邦, 高飞
  • 언어
    중국어(CHI)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10717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1625 KuangYi as the first chinese translation of Aesop’s Fables was published in China, which was dictated by Nicolas Trigault(金尼阁, 1577-1629), also recorded by ZhangGeng. KuangYi as the first chinese collection of Aesop’s Fables shew the general outlook of western fables to Chinese readers. KuangYi has held an unshakeable place in the history of Chinese translation literature. Unique heterogeneous culture (literary, religious) factors enrich the Chinese fable and directly contribute to the birth of WuGan, an imitation works with the combination of Chinese and Western. During the process of imitating KuangYi, Lishixiong(李世熊, 1602-1686) got rid of religious factors and combined the western literary factors with satire of chinese traditional fables to form his own style of writing fables. Nowadays, we take WuGan by LiShiXiong as the early model for the integration of Chinese and Western literature.
한국어
천주교 예수회신부 니콜라스 트리고(Nicolas Trigault, 金尼阁, 1577-1629)가 口述하고 중국인 신자 张賡이 筆錄하여 1625年에 출간된 《况义》는 중국에서 첫 번째로 中譯된 이솝우화집이다. 《况义》의 翻译은 이솝우화를 證道故事(선교용 이야기)로 천주교 선교저작 중에 삽입하여 서술했던 《畸人十篇》과 《七克》등의 서술방식에서 벗어나 이솝우화를 비교적 원전에 가까운 형태로 중국인에게 소개해 주었는데, 중국의 전통우언과는 다른 새로운 寓言樣式을 구현해 내었다. 당시의 우언문학은 수용과 모방을 통하여 이런 새로운 樣式을 창작해 내었는데, 明末文人 李世熊의 《物感》은 이런 문학환경에서 탄생되었다. 《物感》은 서술방식과 등장인물, 故事의 구조적 측면에서는 《况义》의 특징을 수용하였지만 證道故事의 特徵을 갖춘 서술형식과 寓意의 전달방식은 李世熊이 모두 배제시켜 버렸다. 李世熊은 창작과정 중에서 중국 傳統諷刺寓言의 특성을 수용하였지만 중국의 전통우언과는 다른 새로운 우언작품을 기술해 냄으로써 中西의 문학양식이 융합된 李世熊만의 독특한 寓言風格을 구축해 내었다. 《况义》는 출간된 뒤 작품이 널리 전파되지 않았고 영향력도 별로 대단치가 않았다. 하지만 서방의 고전문학이 종교의 지지를 받아 중국에 진입한 일종의 시범적인 케이스였는데, 李世熊은 文學家 특유의 예리한 필치로 《况义》의 이러한 특성을 흡수하고 《况义》에 나타난 종교적 證道故事의 경직된 방식을 배제시킨 뒤, 중국본토의 寓言風格을 융합시켜 《物感》이란 작품을 완성하였다. 《物感》은 中西文學의 文化交流에 있어 첫 번째로 성공한 시범작이라 할 수 있으며 中西寓言이 상호 교류한 뒤 태어난 최초의 걸작이기도 하다. 《物感》은 寓言史에 있어 중요한 지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東西比較文學의 연구측면에서도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초기의 經典이라 하겠다.

목차

1. 绪言
 2. 李世熊其人与 《物感》 取材
 3. 《物感》 对 《况义》 故事与结构本土化重构
 4. 《物感》 主题与角色对 《况义》 借鉴与糅合
 5. 结语
 參考文獻
 Abstract

키워드

이솝우화 KuangYi LiShiXiong WuGan Aesop’s Fables the combination of Chinese and Western literature 《况义》 李世熊 《物感》 中西文化融合

저자

  • 吴淳邦 [ 오순방 | 天津师范大学天津市“千人计划”招聘专家、崇实大学中文科敎授 ] 交信著者
  • 高飞 [ 고비 | 安山大学观光中語科助敎授、崇實大學大學院博士學位候選人 ] 第一著者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중국어문학회 [The Society for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설립연도
    1969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韓國中國語文學會는 중국어문학을 연구, 소개하고, 연구자들의 학술교류를 활성화시키며, 회원 상호간의 친선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지난 1969년에 창립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30여년 동안, 중국어문학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권위있는 학술단체입니다. 현재 250여명의 개인회원과 40개 기관의 단체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기타 국내외 20여 개 기관과 학술적 성과를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1회 이상의 국제학술대회, 그리고 4회 이상의 국내 학술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수시로 외국인 저명학자 초청 강연회와 학술세미나 등을 열고 있습니다. 韓國中國語文學會에서는 중국어문학에 관한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1973년4월부터 매년 회원들의 연구논문을 싣는 학회지 <中國文學>을 현재 제 35집까지 발간하였으며, 회원들의 연구가 활발해지고 그 성과가 늘어남에 따라 1996년부터는 매년 2회로 발간 회수를 늘렸습니다. 매 권당 약 400면의 분량으로 발간되는 <中國文學>은 한국 중국어문학계에서 가장 내실있는 연구성과만을 모은 학술지로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비단 중국어문학 뿐만 아니라 국문학, 동양사학, 철학, 미학 등의 분야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는 학술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중국문학 [THE CHUNG KUK MUN HAK ; Journal of Chinese Literature]
  • 간기
    계간
  • pISSN
    1226-2943
  • 수록기간
    1973~2017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2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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