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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營繕令을 통해 본 송대 주택의 形制와 審美
Architectural Statues, Characteristics and Aesthetic of Houses in the Song dynasty
송 영선령을 통해 본 송대 주택의 형제와 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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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동양예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양예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6호 (2017.08)바로가기
  • 페이지
    pp.102-131
  • 저자
    백소훈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1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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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cisely translate the housing regulations of the Song dynasty found in 1998 and to analysis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and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the houses in the Song Dynasty. Different from the closed city structure of the Tang dynasty, the cities of the Song Dynasty had open structure. Most of houses lent their own boundaries facing the streets to commercial buildings, and the traditional housing layout faced dramatical changes. The front size of the house building could not be regulated by law. But the houses in the residental blocks still had the traditional layout, buildings were arranged by traditional ordonnance. The gate and the main hall were placed on the central axis line, and others were arranged symmetrically to either side. A few small suburban housing free from restricted land condition also had the same layout, to show the aesthetic principle of “humble but not lose dignity”. On the contrary, most suburban housing preferred more free layout. Many suburban houses in the paintings of the Song dynasty arranged their buildings based on two, three or four different central axis lines, different buildings were organically linked, and some of them used the sides or back to get the view of inner courtyard or outer landscape. they showed the aesthetic principle of “change but not lose order”. The Song houses were allowed to use various structure and decoration, so they were more fined and exquisite than the earlier.
한국어
본 연구는 1998년 발견된 송 영선령(營繕令)의 주택 규정을 송『영조법식(營造法式)』과의 대조를 통해 정밀하게 번역하고, 송대 회화 속 주택들과의 대조를 통해 송대 주택의 일반적 형제를 도출하 였으며, 나아가 이를 기반으로 송대 주택의 형제적 특징과 심미적 특징을 고찰하였다. 송 영선령의 주택규정은 이전인 당대와 달리 주택을 구성하는 건축들 가운데서 가장 등급이 높은 청당의 정면 칸에 대한 규제가 폐지되었고, 청당과 침실의 중앙을 주랑으로 잇는 축심사에 대한 규 제가 폐지되고, 건축 구조와 장식에 관한 일부 규제가 완화되었다. 성시 속 상업지역에 위치한 상점을 겸하는 점택(店宅)들은 건물의 정면 칸 수를 통제할 수 없었고 상점으로 인해 대문 위치 역시 청당의 정면을 고집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전인 당대에 비해 자유로 운 주택 배치가 발달하게 되었다. 반면 상업구역을 벗어나 위치해 있던 주택들은 여전히 종방향 중 심축선을 기준으로 좌우대칭의 전통적인 엄격한 배치방식을 선호하였는데, 대문채는 청당에 비해 한 두 등급 낮은 형식과 규모로 만들어져 상하질서를 표현하고, 전당과 후침의 중심을 주랑으로 잇 는 축심사(軸心舍)형식이 송대 성시 주택에서 증가하였다. 이러한 엄정한 배치질서는 택지에 제약 이 없는 소형 교외 주택에서도 보이는데 이는 “누추하나 존귀함을 잃지 않는(卑而不失尊)”선비의 기품을 강조한 사대부 주택의 심미적 특징을 드러낸다. 교외에 위치한 중대형 원택(園宅)들은 배치에 있어서 성시 주택들 보다 자유로 울 수 있었다. 이들 은 대지의 상황에 따라 여러 개의 종횡 축선을 교차 사용하고 융통성 있는 위합(圍合) 방식을 사용 하여 건축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동시에 각 건축들을 수직으로 배치하여 전방뿐만 아니라 측방 과 후방으로도 경관을 취하여 “굽었으나 바름을 잃지 않는(曲而不失正)” 심미적 특징을 보인다. 또한 당대에는 상참관에게만 허용되던 통복(通?), 유복(乳?), 등의 유려한 구조재와 현어, 대봉, 와 수 등의 정교한 장식에 대한 규제가 송대에 이르러 사라지자, 건축의 규모와 지붕형식 등이 제한된 상황에서 주택들은 구조적 아름다움과 장식의 아름다움을 통해 건축의 완성도를 추구하는 “교(巧)” 의 미(美)를 경주하였다.

목차

<논문요약>
 Ⅰ. 序論
  1. 선행연구 고찰
  2. 논문구성 및 연구방법
 Ⅱ. 本論
  1. 송 영선령의 주택규정 해석
  2. 당 영선령과의 비교를 통해 본 송대 주택의 형제
  3. 송대 주택의 심미적 특징
 Ⅲ. 結論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백소훈 [ Baik, Sohun | 명지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동양예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Oriental Art Studies]
  • 설립연도
    2000
  • 분야
    예술체육>예술일반
  • 소개
    동양예술을 각 부문에서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동양예술에 관한 관심을 갖는 학인들이 학문적 담론을 통해 동양예술의 창조적 계승, 발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양예술 [Oriental Art]
  • 간기
    계간
  • pISSN
    1975-0927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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