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디지털 시대 미술교육의 가치를 논의하기 위한 플랫폼을 고민해보기 위한 것이다. 미술교육 에서 정신성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기 위한 방안으로 미술교육의 “인문학적 가치”를 제안하는 데 중점 이 있다. 기술혁신의 변화는 미술교육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청한다. 그러나 미술교육은 기술혁신에 종 속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미술교육은 막중한 임무에 당면하고 있다. 이에 맞서기 위해, 이 논문은 변 화의 새로운 물결, 미술교육의 정체, 그리고 미술교육의 가치에 대해 아직까지 답하지 못한 5가지 질문 을 토의한다. 이를 바탕으로 미술교육의 정신성과 미술교육의 인문학적 가치를 정의하고 규명해 보려 고 한다. 마지막으로 미술적 경험과 정신적 연관의 관계성을 4차산업혁명에 발맞춘 미술교육의 새로운 정당성으로 조명한다. 미술교육에 있어 문화인류학과 철학에 비중을 두며 이 논문은 미술 표현과 감상 의 중심으로서 인류와 삶의 방식에 근간을 둔 향후 연구를 제안한다.
목차
Abstract 서론 새로운 변화의 물결 미술교육의 정체 놓쳐버린 의문들 미술교육의 정신성과 미술교육의 인문학적 가치 References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Korean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
설립연도
2000
분야
예술체육>미술
소개
한국의 미술교육학계에는 과거 일본을 통해 왜곡되어 들어온 서양의 미술교육 이론이 정설로 자리잡힌 상태에서 서양의 새로운 미술교육 이론이 혼합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효율적인 실제의 개발 또한 지극히 어려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미술교육의 학문적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선진 세계의 이론을 정확하게 받아들여 이를 통해 한국의 실정에 맞게 변용해야 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미술교육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InSEA(International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의 한국지회를 설립하게되었다. InSEA는 UNESCO의 협력기구로 1954년 결성되어 현재 8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미술교육 단체로 미국 지회인 USSEA와 캐나다 지회인 CSEA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