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estimates the diversion effects of trade, GDP and welfare of the regional integration scenarios in East Asia and the Americas, using the applied general equilibrium model. The major findings and implication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trade creation hypothesis rather than trade diversion is verified empirically in all scenarios. Second, regional integration in East Asia is more open to trade than that in the Americas; the trade diversions in East Asia are relatively weak compared with those in the Americas. Third, this distinction in two continents is clarified, when diversion effects calculated in terms of liberalization gains (GDP and welfare). Fourth, ASEAN+3 would be the natural policy choice for the formation of a regional trading agreement in East Asia. Fifth, cross-border fragmentation in East Asia would be the main cause of second, third and fourth conclu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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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응용일반균형모형을 사용하여 동아시아 및 미주대륙에서의 13개 지역통합 시나리오의 무역전환효과, 개방이익(GDP 및 후생증가)의 전환효과와 산업별 생산의 전환효과를 계산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동아시아와 미주대륙 지역주의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무역창출효과가 무역전환효과를 압도한다. (2) 동아시아 시나리오의 무역전환효과가 미주 시나리오의 경우보다 작다. 즉, 동아시아에서의 지역무역협정 체결이 다자주의 세계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미주지역에서의 부정적 영향보다 작다. (3) GDPㆍ후생의 전환효과 계산결과, 동아시아와 미주 지역주의가 다자주의에 미치는 차별성은 더 확대된다. (4) ASEAN+3가 동아시아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는 무역지역 형태이다. (5) 동아시아 지역통합이 다자주의 자유무역질서와 조화할 수 있는 반면, 미주대륙에서의 지역주의의 발전은 이를 손상시킬 수 있다. (6) 일본, 한국, 중국 및 아세안을 중심으로 제조업 특히 부품 및 중간재 부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동아시아의 수직적 생산ㆍ유통 네트워크의 발전이 동아시아와 미주의 차별적 역외전환효과 발생의 원인이며, 또한 ASEAN+3가 동아시아 자연무역지대의 지향점인 이유이다.
목차
논문초록 I. 서론 II. 선행연구 : 무역창출과 무역전환 III. 전환효과의 분석체계 및 작업가설 1. CGE 모형에서의 무역전환효과 2. 분석방법 3. 작업가설 및 시나리오 IV. 분석결과 1. 동아시아와 미주에서의 무역전환효과 2. GDPㆍ후생ㆍ 생산의 전환효과 3. 동아시아 자연무역지대 V. 결론 및 시사점 <부록>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응용경제모형무역전환지역무역협정동아시아미주applied general equilibrium modeltrade diversionregional trading blocfragmentation
기존의 경제학회들은 과도하게 이론에 치중하여 현실 경제를 도외시 하는 경향이 심하였다.
이에 경제학의 모든 분야에 걸쳐, 노동경제, 환경경제, 통일경제, 산업조직, 국제경제학, 금융경제학 등 모든 분야에서 이론적인 학문을 위한 학문보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접근하고자 한국 응용경제학회가 창립되었다.
따라서 논문 발표시에 가급적 대학원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국가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는 논문 발표를 권장한다. 아울러 젊은 교수들에게 폭넓은 연구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일년에 한번씩 최우수 논문에 약간의 연구비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