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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년대>의 탈식민주의적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ostcolonialism in Gonaneui Nyeo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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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8집 (2006.08)바로가기
  • 페이지
    pp.33-51
  • 저자
    최병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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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ostcolonialism in Gonaneui Nyeondae Choi, Byeong-woo Lee Geun-jeon was a writer faithful to the state's policies. From the beginning of his writing, he created works in order to advertise the state's policies and emphasize people identity. However, being persecuted during the Great Cultural Revolution and experiencing the age of reform and opening, his works began to reveal race identity. Of course, it is not appropriate to say that it was solely Lee Geun-jeon himself to switch him from state-centered to race- centered. Nevertheless, the situation had changed from state-centered to race-centered and in such a situation his writings came to express his concern over the history and culture of the race. It is somewhat difficult to call the alteration of his literature postcolonialism. It is because he did not keep distance from the state actively. Yet, although his ideology might not be thorough, it is meaningful to approach and analyze his literature from the viewpoint of postcolonialism in that he showed a great interest in the history and culture of choseonjok in China through dealing with the issues of people identity and race identity in his works.
한국어
리근전은 당의 정책에 충실히 따른 작가였다. 그는 창작 초기부터 당의 정책을 선전하고 국민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작품을 창작하였다. 그러나 문화혁명기에 탄압을 받고 개혁개방기를 거치면서 민족 정체성에 대한 관심이 작품 속에 드러나기 시작한다. 물론 리근전 자신이 자발적으로 국민 중심에서 민족 중심으로 나아갔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판단이다. 시대적인 시대적 상황이 국가 중심에서 민족 중심으로 바뀌고 있었고, 시대적 상황의 변화에 따라 리근전 역시 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작품을 쓰게 되었다는 판단이 타당하다.그의 문학적인 변화를 탈식민주의라 명명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없지 않다. 그가 능동적으로 중심 문화인 당으로부터 멀어지려 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상적 철저함은 부족하다 하여도 국가 정체성과 민족 정체성의 문제를 작품 속에서 동시에 다루면서 특히 조선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만으로 그의 문학을 탈식민주의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분석하는 것은 충분한 의미를 지닌다.

목차

국문개요
 1. 서론
 2. 중국 조선족 문학사에서 리근전 소설의 위상
 3. <고난의 년대>에 나타난 조선인의 역사와 문화
 4. 결론
 □ 참고문헌
 

키워드

중국 조선족 탁식민주의 민족 정체성 국민 정체성 민족의 역사와 문화 choseorjok in China postcolonialism race identity people identity history and culture of the race

저자

  • 최병우 [ Choi, Byeong-woo | 강릉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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