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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중국어에서의 ‘체면’의 개념화 양상
On Conceptualization of ‘Face’ in Korean and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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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5집 (2017.06)바로가기
  • 페이지
    pp.399-421
  • 저자
    許春花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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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e essay aims to illustrate the Conceptualization of ‘face’ in Korean and Chinese from the perspective of Cognitive Linguistics. ‘Face’, as a target domain, is very abstract, strange, which concept speakers wish to recognize. It is conceptualized through source domain which is specific and known to people. Conceptualization is realized through Metaphor. Cognitive Linguistics considers that Metaphor is not merely a genuine rhetoric method of a language, for that the thinking and concepts of mankind are metaphorical in essence. As a result, the Conceptualization of ‘face’ in Korean and Chinese is different which reflects the cognitive difference of Korean and Chinese speakers. Since China and Korea are in the same Chinese characters cultural circle, they both have similar geographical conditions and are affected by Confucian culture. Thus, the Conceptualization of “face” has many things in common. However, any ethnic group has their own special culture which enables the speakers in this cultural circle to bring about exclusive ideas when they recognize certain domains of experience. Therefore, the Conceptualization of “face” in Chinese and Korean has many differences as well.
한국어
본고는 인지언어학의 관점에서 한국어와 중국어에서 나타난 ‘체면’의 개념화 양상을 밝히고자 한다. ‘체면’은 추상적이고 낯설며 개념 화자가 인지하려는 목표영역으로서 구체적이고익숙한 근원영역에 의해서 개념화된다. 개념화과정은 은유에 의하여 실현된다. 인지언어학의관점에서 은유는 단순히 언어의 수사적 장식 표현이 아니라, 인간의 사고나 개념 자체가 본질에 있어서 은유적이다. 그러므로 한국어와 중국어에서의 ‘체면’의 개념화 양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사실 한국어 언중과 중국어 언중들의 사고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자문화권에 처하는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인 인접성과 공통된 유교 문화의 뿌리 깊은 영향 때문에 ‘체면’을 개념화하는 데 많은 공통점을 보인다. 그런데 어느 민족이든 특유한 민족문화가 있으며 그 특유한 문화는 그 문화권에 처하는 개념 화자에게 어떤 경험영역을 인지할때 특유한 생각을 가지게 한다. 그러므로 한국어와 중국어에서 ‘체면’의 개념화 양상에 나름대로의 차이점을 보이기도 한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한국어와 중국어에 공통된 ‘체면’의 개념화 양상
 3. 한국어에 특유한 체면의 개념화 양상
 4. 중국어에 특유한 ‘체면’의 개념화양상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인지언어학 은유 체면 개념화 양상 공통점 차이점 사회문화 Cognitive Linguistics Metaphor face Conceptualization common ground differences social culture

저자

  • 許春花 [ 허춘화 |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중국 길림사범대학교 한국어 학과 교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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