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structural features and rhetoric aspects of the Chinese terms of address coined in 2015. This analytic research of materials reflecting the language usage in modern China demonstrates the word formation method of neologism in Chinese and its language conventions. In this study, the following facts can be observed. First, the word forms of Chinese terms of address coined in 2015 continued to demonstrate that -Zu (族) has the highest morphological power. However, the examples of -Nan (男) and - Nü (女), which previously showed high morphological power among existing Chinese neologisms referring to people could not be found. The word forms -Dang (党), -Ying (蝇), and -Hu (虎) appeared in 2014 and continued to be used in 2015, manifesting a recent tendency and trend of their usage. Second, the rhetorical aspects that were prevalent in Chinese terms of address coined in 2015 are mainly four types: analogy, synecdoche, abbreviation, and reduplication. Third, the rise of social problems, public attention, policy changes, and the emergence of a new social class affected the advent of the use of the word forms Kongerzu (恐二族), Chaojicangying (超级苍蝇), and Shouhu (首虎). In addition, among the neologisms coined in 2015, the scope of referents for word forms such as -Hu (虎) and -Ying (蝇), which are related to social issues, have been gradually expanding when compared to the past.
한국어
현대사회의 다변화로 사물, 계층, 집단 등을 지칭하는 수많은 신조어가 등장하여 사용되고있다. 이러한 신조어에는 사회ㆍ문화적인 현상, 최근의 언어 사용 습관 등이 반영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은 언어문화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한 문화권내에서도 시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중국어 신조어 중에는 매년 상당히 많은 수량의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가 출현한다. 이러한 인물지칭어는 몇 년 전부터는 새로운 단어형태가 사용되는 것을 볼 수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중국의 언어생활이 반영된 2015년 중국어 인물지칭 신조어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구조적 특징과 수사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첫째, 2015년 중국어 인물지칭 신조어의 단어형태는 여전히 ‘-族’의 조어력이 가장 높게나타난다. 그러나 기존의 인물지칭 신조어 중 조어력이 높게 나타나는 ‘-男, -女’ 등은 관찰할수 없었다. ‘-党, -蝇, -虎’ 등의 단어형태는 2014년에 등장하여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최근의 언어사용 경향, 유행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둘째, 2015년 중국어 인물지칭 신조어에 나타나는 수사 현상은 비유 현상, 대유 현상, 축약현상, 모방 현상 등의 네 가지가 주로 나타난다. 셋째, 사회적 문제와 이와 관련된 대중의 관심, 정책의 변화, 새로운 계층의 등장 등은 ‘恐 二族’, ‘超级苍蝇’, ‘首虎’ 등등의 출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중 사회 현상이 반영된 단어형태 ‘-虎, -蝇’ 등은 지칭하는 대상의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는 말 2. 인물지칭 신조어 유형 분석 3. 인물지칭 신조어 수사 현상 분석 4. 인물지칭 신조어 생성 방식과 변화 5. 맺는말 부록 참고문헌 Abstract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