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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소설의 노마디즘과 디아스포라연구
Study of Kim, Gum Hee's Nomadism and Diaspora in Her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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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5집 (2017.06)바로가기
  • 페이지
    pp.183-202
  • 저자
    리해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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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studies the diaspora and the identity issues of the Korean Chinese community, centering around the three novels by Kim Gum Hee -Wolgwangmu,Nomad, My home does not exist in the world, and how these issues were portrayed in her works in her perspective of Nomadism. Kim Gum Hee is a productive writer both in China and South Korea, who, like her Korean Chinese peers, creates excellent novellas and short novels on the reality of the Korean Chinese community in China and their current life in South Korea, where they are isolated and alienated. She gives a full portrait of the identity issues in her novels, motivated by the isolation, conflict, disillusionment and thus the ever-growing desperation for survival, and the spiritual as well as economical hope and longing for their native country, experienced by herself and her fellows as a minority. She writes to seek and find out the alternative to the future of the Korean Chinese community, not only limiting herself to criticizing and unveiling the reality of the the Korean Chinese community. In particular, She calls for a wake-up call for the right solution in face of the collapse of the Korean Chinese community and the effort for their ethnic identity, while describing the Korean Chinese as nomads, who do not stay at a place long and move around like migratory birds, and mentioning the Korean Chinese diaspora, who lead nomadic lives in the time of forming Non-Territoriality and Ultra-nationalism.
한국어
이 글은 김금희의 소설집 세상에 없는 나의 집에 실린 <월광무>,< 노마드>, <세상에없는 나의 집> 등 세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가 노마디즘 시각으로 말하고자 했던 중국조선족디아스포라와 정체성에 관한 문제를 알아보고 그것이 작품 속에 어떻게 녹아 흐르고 있는지를 파헤쳐 보고자 하였다. 김금희는 많은 조선족 작가들과 마찬가지로 모국에서 소외되고 이방인취급을 받고 있는조선족들의 삶의 현장과 중국사회에서의 조선족 공동체의 현실적 삶을 다룬 우수한 중, 단편소설들을 쏟아내면서 현재 중국과 한국에서 활발한 창작을 하고 있다. 그는 자신과 주변 동족들의 삶을 통해 소수자로서의 소외와 갈등과 그로 인해 더욱 강렬해지는 생존에 대한 절박함, 모국에 대한 정신적 및 경제적 희망과 동경을 보여주면서 모국에서의 또 다른 소외와 환멸등을 모티브로 이른바 민족의 정체성 문제를 소설작품에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조선족 공동체의 현실에 대한 예리한 지적과 폭로와 함께 민족 공동체의 미래에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제시하면서 그것의 현실화를 위한 문학창작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한 곳에 오래 동안 머물지 못하고 철새처럼 떠도는 조선족들을 노마드라고표현하면서 탈경계, 초국가주의를 형성해가는 현시대에서 노마드적 삶을 살고 있는 조선족의디아스포라에 주목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찾고자 하는 노력과 무너져가는 민족 공동체의 위기앞에서 정확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경종을 끊임없이 울리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문제 제기
 2. 노마드와 엉겅퀴의 공통점
 3. 방황과 회귀를 통한 미래
 4. 정체성 찾기에 이은 뿌리 내리기
 5. 결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김금희 노마드 노마디즘 중국조선족 디아스포라 정체성 Kim GumHee nomad nomadism Korean Chinese diaspora identity

저자

  • 리해연 [ Li Haiyan | 연변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언어문학전공 문학박사과정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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