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매체의 담론 분석을 통한 한국 문화 교육 연구 - 웹툰 『미생』에 대한 중국인 학습자의 감상문을 중심으로 -
A Study on Korean Culture Education Using Multi-modal - Focusing on Webtoon “The Incomplete” -
Culture is most appropriately understood when it is approached as a mere discourse that exists only in the form of reproductions. In particular, contemporary cultural contents enjoyed through multi-modal must be considered by characteristics of media, because it have a great influence on the production and interpretation of that contents. Therefore, researchers have raised the issue of Korean culture education which has treated culture as an authoritative truth within the framework of teaching – learning, And by examining the contemporary cultural contents of Korea along the three dementions of the discourse, we looked at the points to treat korean culture as a discourse in the classroom. In addition, researchers collected and analyzed book reports of Korean learners in Chinese universities, reviewed the ways in which current learners understood Korean culture, and laid out directions for Korean cultural education to be introduced in the future.
한국어
문화는 재현물의 형태로 드러나기 때문에 담론으로 접근해야만 진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복합매체를 통해 향유되는 현대 문화 콘텐츠들은 매체의 담론적 특성이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이를 고려해야 한다. 이에 연구자들은 문화를 권위적인 실체로 다루어 온 경향이 있는 한국 문화 교육에 문제를 제기하고, 웹툰 미생의 한에피소드를 페어클럽의 담론의 세 층위에 따라 검토하면서 문화 콘텐츠를 담론으로 다루는방식의 문화 교육적 가치를 확인하였다. 또한, 중국 소재의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한국어 학습자들의 감상문을 수집·분석하여 중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 문화 교육이 예비해야 할것들과 유의해야 할 점들을 살피며 한국 문화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1. 문제 제기 2. 이론적 전제 3. 웹툰 <미생>의 담론 분석 4. 중국인 학습자들의 감상문 분석 5.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한국 문화 교육현대 문화 콘텐츠담론의 세 층위복합 매체중국인 학습자Korean Culture EducationContemporary Culture ContentsThree-dimentional conception of discourseChinese student
저자
김지혜 [ Kim, Jee-Hye․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박사과정 수료, 동대학 SSK 보조연구원 ]
제1저자
윤대석 [ Yun, Dae-Seok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부교수, 동대학 국어교육연구소 겸무연구원 ]
교신저자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