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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的으로 본 韓中關係 - 壬辰倭亂과 東學農民革命을 中心으로 -
Korean-Chinese Relations from a hIstorical Perspective - Focusing on Hidyoshi's Invaion of Korea in 1592 and Donghak Peasant Revolution -
역사적으로 본 한중관계 - 임진왜란과 동학농민혁명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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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관계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3권 제2호 (2017.08)바로가기
  • 페이지
    pp.31-56
  • 저자
    박대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7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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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Chosun, facing with Hidyoshi’s Invasion of Korea in 1592, asked Ming for reinforcements based on Sadaegyorinjeongchaek[事大交隣政策] as one of the ways to overcome a national crisis. Ming entered the war as a strategic decision of ‘teeth chill without lips[脣亡齒寒]’ internally, and the name of ‘the Confucian thought of righteousness[春秋大義].’ Thus, they could achieve withdrawal of Japanese troops. However, Ming’s abusing their power, arbitrariness, and arrogation during the war as well as unilateral demands imposing their help after the war affected negatively t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Donghak Peasant Revolution and the Sino-Japanese War gave the two countries failure and frustration, and even brought a disgrace to the nations. But China is turning its ‘Unforgettable national humiliation[勿忘國恥]’ into a historical lesson and sublimating it to ‘a promotion of the country[振興中華].’ Korea is moving towards a democratic society with a spirit of ‘Cleaning up a long existing abuse[積弊淸算]’ and ‘National integration[國民 統合]’, taking ‘Candlelight Revolution’ as a momentum. Like this, Korea and China are moving into a new era by taking historical lessons from these events. Hidyoshi’s invasion of Korea in 1592, Donghak Peasant Revolution, and Sino-Japanese war let us know that Korea and China are indissolubly linked. Promoting Korean-Chinese coexisting relations, based on respect and understanding for both counterparts, is the best lesson of history learnt from these events.
한국어
歷史 이래 韓國과 中國은 不可分의 관계를 맺어 왔다. 兩國 사이에는 時代的 環境과 條件에 따라 友好的 또는 敵對的 관계가 交差하였다. 그 결과가 肯定的이었거나 否定 的이었거나를 떠나 양국은 未來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숙명에 처해 있다. 한국은 아주 오래 전부터 역사의 浮沈을 겪어왔다. 그 원인 중의 하나가 地政學的으 로 大陸과 海洋의 交叉點에 위치한다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悠久한 역사를 간직할 수 있었다. 그것은 自體의 力量을 根幹으로 周邊 環境을 事大交隣의 外交政策 으로 적절하게 활용한데서 비롯된다. 이것은 不可分의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었던 중 국과 日本과의 관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壬辰倭亂에 직면한 조선은 事大交隣政策에 입각하여 國難克服을 위한 방법의 하나 로 明에 援軍을 요청하였다. 명은 내부적으로는 ‘脣亡齒寒’의 전략적 판단으로, 외부적 으로 ‘春秋大義’를 명분으로 삼아 參戰하였다. 그 결과 日本軍을 撤收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전쟁 당시 明軍의 專橫과 獨斷과 橫暴는 물론 終戰 이후 ‘再造之恩’을 앞 세운 일방적인 요구는 양국 관계에 부정적으로 작용되었다. 한편 壬午軍亂과 甲申政變 당시 조선 旣得權勢力의 요청을 받아 개입한 淸은 전통적 인 한중관계에서 벗어난 ‘宗主國과 屬國’의 관계를 조선에 요구하였다. 이것은 양국관 계에 부정적으로 작용되었고, 이후 日本에 맞선 共同對應마저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東學農民革命과 淸日戰爭은 두 나라에 失敗와 挫折, 심지어 국가의 恥辱이라는 不名 譽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勿忘國恥’의 역사적 敎訓으로 삼아 ‘振興中華’ 로 승화시키고 있다. 한국은 2017년 ‘촛불혁명’을 계기로 ‘積弊淸算’과 ‘國民統合’의 정신으로 삼아 民主社會로 나아가고 있다. 이처럼 韓中兩國은 이들 사건을 역사의 교 훈으로 삼아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있다. 임진왜란, 동학농민혁명과 청일전쟁은 한국과 중국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알게 한다. 상대에 대한 尊重과 理解를 바탕으로 相生하는 한중관계를 圖謀하는 것이야말로 이들 사건에서 배우는 역사의 교훈이 될 것이다.

목차

Ⅰ. 머리말
 Ⅱ. 朝鮮時代 한중관계
 Ⅲ. 東學農民革命과 淸日戰爭
 Ⅳ. 맺는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사대교린정책 임진왜란 순망치한 춘추대의 동학농민혁명 청일전쟁 Sadaegyorinjeongchaek Hidyoshi's Invaion of Korea in 1592 Donghak Peasant Revolution Sino-Japanese War. 事大交隣政策 壬辰倭亂 脣 亡齒寒 春秋大義 東學農民革命 淸日戰爭

저자

  • 박대길 [ Dae-Gil -Park |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 설립연도
    2013
  • 분야
    사회과학>정치외교학
  • 소개
    원광대학교는 ‘중국문제특성화’ 대학을 지향하면서 2013년 3월 한중관계연구원(원장 정세현)을 설립하였다. 한중관계연구원은 중국의 부상에 따른 국내외 정세 변화에 대처하고, 바람직한 한중관계와 양국의 공동발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의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중관계연구원 산하에 한중법률, 한중역사문화, 한중정치외교, 한중통상산업 분야의 전문연구소를 두고 있다. 이로써 한중관계연구원은 각 분야의 전문 연구소를 통해 한중간 현안들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중국과의 교류를 선도하며 중국 지역전문가를 양성하는 명실상부한 중국문제 특성화 전문 연구기관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관계연구 [Korean Chinese Relations Review]
  • 간기
    연3회
  • pISSN
    2384-1214
  • eISSN
    2671-8928
  • 수록기간
    201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49 DDC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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