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eople are under the influence of Aging. No one can escape from aging not to mention from dying. Accordingly, the definition of rewarding and complete life lies not only in the well-dying or well-being but in the well-aging of how one could realize his or her possibility personally through life, especially toward advanced age. In this regard, I’d like to pay attention to Naruse Mikio’s YamanoOto, which suggests ‘a desirable representation of aging’ through the hero, Shingo in the movie. Although, there are a lot of preceding research on eroticism between Shingo and his daughter-in-law Kikuko, we can also grasp the various aspects of modern elderly man who is always considerate for other surrounding people by using his experience and wisdom with patience. Such example of aging can help us solve deepening conflicts between younger and older generations.
한국어
‘늙음’은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개념이다. 늙어가고 있지 않는 사람이 없으며 죽지 않는 사람도 없다. 따라서 보람된 삶의 정의가 죽음을 앞두고 인생을 바라볼 때 생의 마지막을 과연 아름답게 마감할 수 있는가 하는 웰다잉(well-dying)의 문제, 그리고 아름다운 죽음은 열심히 살아온 인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웰빙(well-being)이라는 전제조건으로 분류되던 것이 이제는 잘 늙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웰에이징(well-aging)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나루세 미키오(成瀬巳喜男) 감독의 <산소리(山の音)>를 통해 본보기로 재현된 ‘늙음’의 모습을 주인공 신고(信吾)의 시선과 육성으로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 결과, 주인공은 연륜과 지혜를 가지고 주변 인물들을 염려하고 그들의 행복을 바라며, 또 직접 행동하는 결단력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본 근대문학이 아버지와의 갈등을 많이 다룬 것에 비해, 영화 속의 신고가 보여주는 노인상(老人像)은 봉건주의에서 벗어난 근대적인 모습이고 지금 현시대에도 부합하는 것이다. 이는 앞으로 점점 심각해질 우려가 있는 세대 간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모범을 제시했다고도 생각한다.
한국일본사상사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Japanese Thought]
설립연도
1997
분야
인문학>철학
소개
한국일본사상사학회는 일본사상 및 그와 관련되는 분야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회원상호간의 긴밀한 학술교류와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되었다.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학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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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술지 및 연구 논저의 편집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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