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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 보수주의의 의지와 현실 - 요시다 시게루의 ‘전후체체’로부터의 이탈과 자기 해체 -
Yoshida Shigeru in contemporary Japan : Conservatives' Will and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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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사상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日本思想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8호 (2015.06)바로가기
  • 페이지
    pp.3-28
  • 저자
    노병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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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Whenever conservative politicians and polemicists in contemporary Japan raise doubts about 'the post-war' or 'the post-war regime', they mention the so-called progressive intellectuals or culturati. By the way if we think about it, we can know that it is the conservative LDP system itself which has reigned for a long time in the post-war Japan. However, who had made the LDP's constitution? It was Yoshida Shigeru who had made 'the post-war regime' as a continuous and lasting system. Yoshida had kept ties with GHQ and MacArthur cooperative. Conservative politicians in contemporary Japan have ties of blood with Yoshida Shigeru. At the same time they bear similarity to Yoshida Shigeru in the point of political ideology. So to speak, 'the post-war regime' as the past which the conservative criticize from the future is birthplace or starting point of the conservative themselves. Therefore, as they attempt to break out of 'the post-war' or 'the post-war regime', they have nothing to do but encounter the existence, 'the post-war regime' by name.
한국어
현대 일본의 보수주의 정치인들은 ‘전후’ 혹은 ‘전후체제’에 의문을 제기할 때 이른바 ‘진보적 지식인’ 혹은 ‘진보적 문화인’ 등을 거론하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전후 일본에서 가장 오랫동안 군림했던 것은 다름아닌 보수적인 자민당 체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자민당 체제의 체질을 마련한 장본인은 GHQ 및 맥아더 사령관과 협력하면서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제도로서의 ‘전후체제’를 만든 요시다 시게루다. 현대 일본의 보수주의 정치인들은 혈연적으로 요시다 시게루와 엮여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이념에서도 닮아 있다. 따라서 보수파들이 미래의 시점에 서서 비판하려 하는 ‘과거’로서의 ‘전후체제’란 바로 보수파 자신들 출생지 혹은 출발점인 것이다. 따라서 현대의 보수파들이 ‘전후’ 혹은 ‘전후체제’에서 벗어나려 하면 할수록, 이들은 자신의 실존적인 존재와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일본어
現代日本の保守的な政治家や論客は、「戦後」あるいは「戦後体制」に疑問を提起するさいに、いわば「進歩的知識人」もしくは「進歩的文化人」を取り上げる。ところが、よく考えてみると、戦後の日本でもっとも長く君臨したのは、保守的な自民党体制であることが分かる。このような自民党及び日本の体制を作った張本人は、GHQとマッカーサー司令官と協力しながら、持続的・恒久的な制度としての「戦後体制」を構築した吉田茂である。 現代日本の保守主義政治家は、血縁的に吉田茂と絡んでいるのみならず、政治理念から見ても似ている。つまり保守派が未来という時点で批判しようとする「過去」としての「戦後体制」とは、保守派自身の出生地かスターティングポイントのはずである。 従って、「戦後」もしくは「戦後体制」から逃れようとすればするほど、現代日本の保守主義は、自身の実存的な存在と直面せざるをえなくなる。

목차

<요지>
 Ⅰ. 머리말
 Ⅱ. 보수파의 ‘전후’ 비판
  1. ‘전후’ 비판과 탈출
  2. ‘전후’와 ‘전후체제’
 Ⅲ. ‘전후체제’와 요시다 시게루
  1. <요시다 시게루>의 탄생
  2. 요시다 시게루의 ‘전후체제’
 Ⅳ. 보수파의 시선
  1. 자민당 정치인의 ‘대재상’론
  2. 반미 보수주의의 ‘대미 종속 원흉’론
  3. 친미 보수주의의 딜레마: 맥아더 비판을 통한 요시다 구출
  4. 안보문제 비판에 대한 요시다의 재반론
 Ⅴ. 맺음말: ‘전후체제’ 적자(嫡子)의 자기 해체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키워드

요시다 시게루(Yoshida Shigeru) 일본의 보수주의(Japanese Conservatism) 전후체제(the post-war regime) 자기 해체(self dissociation) 맥아더 혹은 미국(MacArthur or America)

저자

  • 노병호 [ Row, Byoung-Ho | 한국외국어대학교 시간강사, 일본 근현대 정치사상사 전공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사상사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Japanese Thought]
  • 설립연도
    1997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한국일본사상사학회는 일본사상 및 그와 관련되는 분야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회원상호간의 긴밀한 학술교류와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되었다.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학회에서는 1. 정기 혹은 비정기적인 연구모임과 학술연구발표회의 개최, 2. 학술지 및 연구 논저의 편집간행, 3. 국내외 연구단체와의 학술교류, 4. 본 학회의 설립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을 실시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日本思想 [일본사상]
  • 간기
    연3회
  • pISSN
    1229-9235
  • 수록기간
    199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3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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