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zuko Takemura begins her feminism theory in 1990’s when the feminism until then based upon ‘sexual identity’ was no longer effective in the real movement. She proposed that modern capitalism society had constructed ‘the right sex system’ on the two wheels, which was the sexism and the heterosexism, and propelled every other sexuality out of that society. Therefore, Identity politics, if it would not resist on this sex system, would eventually be consumed by the heterosexism, and fortify the system as well. She proposes to stop constucting identity in the feminism movements, and to deconstruct the identity concept itself. These proposition of Takemura may not be easily accomplished, but she is asking the feminism movements constant vigilent to the risk of identity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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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무라 가즈코는 1990년대 여성이라는 카테고리에 근거하는 페미니즘이 위기에 봉착한 시점에서 사상적 작업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존 페미니즘 이론을 계승하면서도 그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해온 페미니즘 사상가였다. 그녀는 근대적 자본주의 사회가 ‘섹시즘’(성차별)과 ‘헤테로섹시즘’(이성애주의)을 두 축으로 하여 ‘올바른 섹슈얼리티’를 구축해 왔으며, 그 외의 모든 섹슈얼리티를 억압하는 성적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를 본질적으로 지적하지 않는 ‘아이덴티티 정치’는 기존의 ‘헤테로섹시즘’에 포섭되고 그를 강화할 위험이 있기에 ‘아이덴티티 중단’을 요구하며, 궁극적으로는 ‘아이덴티티 탈구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헤테로섹시즘’이 얼마나 강고하고 유연한 것이라 할지라도 ‘아이덴티티 정치’에 쉽게 함몰되지 않고 그 내적 차이를 항상 의식하면서 지배적 성 시스템에 저항에 갈 것을 그녀의 사상은 강하게 주장한다.
<요지> Ⅰ. 머리말- 우에노 치즈코(上野千鶴子)와 다케무라 가즈코(竹村和子) Ⅱ. 근대 자본주의 사회와 ‘헤테로섹시즘’ 비판 Ⅲ. ‘아이덴티티 정치’를 넘어서기 위하여 Ⅳ. ‘헤테로섹시즘’과 ‘아이덴티티 정치’ 비판의 실천성(actuality) Ⅴ. 맺음말- 다케무라 가즈코 사상의 가능성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한국일본사상사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Japanese Thought]
설립연도
1997
분야
인문학>철학
소개
한국일본사상사학회는 일본사상 및 그와 관련되는 분야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회원상호간의 긴밀한 학술교류와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1997년 설립되었다.
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학회에서는
1. 정기 혹은 비정기적인 연구모임과 학술연구발표회의 개최,
2. 학술지 및 연구 논저의 편집간행,
3. 국내외 연구단체와의 학술교류,
4. 본 학회의 설립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