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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동아시아 속의 재일코리안 - 현재와 전망

재일코리안의 직업적 지위의 동태 : 인구 센서스 데이터로 보는 1980~2010년의 변화
30 years Trend in Occupational Status of Zainichi-Koreans : A nalyzing Data of Population Census, 198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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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비평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4호 (2016.02)바로가기
  • 페이지
    pp.82-105
  • 저자
    히구치 나오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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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Zainichi-Koreans are known to be limited in the labor market because of discrimination in employment. Yet, the discrimination has been mitigated since the 1980s. Then, how has the occupational structure (or status) of Zainichi Koreans changed? This paper seeks to analyze the changes in the occupation structure of the past 30 years, using the census data from 1980 to 2010. The three types of changes—(1) ethnic enclave, (2) economic assimilation, (3) intra-ethnic polarization—are set as hypothesis and tested with the following results: (1) Ethnic enclave is maintained in a sense that ethnic businesses (enterprises) over a certain size continue to survive with the participation of younger generations while self-employed businesses decline. (2) Economic assimilation has developed as most of post-1966 generations are employed as white-collar workers in Japanese firms and the occupational gap between Zainichi-Koreans and Japanese decreases. (3) Those who are born between 1946 and 1965 have experienced downward mobility due to the closure of self-employed businesses and the increase in unemployment rate. Yet, except the high unemployment rate that still continues, the overall trend shows that the intra-ethnic polarization has not occurred. For younger generations, it is still true that unemployment rate remains higher, but the overall effect of the ethnic enclave and the economic assimilation has narrowed down the occupational gap between Zainichi-Koreans and Japanese.
한국어
재일코리안은 취직 차별 때문에 자영업을 할 수밖에 없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1980년대 이후에는 취직 차별이 완화되었다고도 한다. 그렇다면 재일코리안의 직업은 어떻게 변화해왔을까. 인구 센서 스 위탁조사 집계를 사용하여 지난 30년간의 변화를 밝히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이다. 여기서 변화의 방향으로 (1) 에스닉 엔클레이브화, (2) 경제적 동화, (3) 분극화라는 세 가지 유형을 설정하고 각 각의 타당성을 검증했다. (1) 자영업 이탈이 진행되는 한편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에스닉 비즈니스 (ethnic businesses)가 유지되며 젊은층도 참여한다는 점에서 에스닉 엔클레이브화는 지속되고 있다. (2) 1966년 이후 출생자의 대부분은 화이트칼라로 진출하여 일본인과의 차이가 적어지고 세대 교체 에 의해 경제적 동화가 진행되고 있다. (3) 1946~65년생은 자영업 폐업과 실업자 증가를 경험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실업자 비율이 높은 상태가 계속되는 것을 제외하고는 분극화가 발생하지는 않았 다. 젊은층에서도 실업률에 격차가 있다는 문제는 남아 있지만, 전체적으로 (1)과 (2)의 효과에 의해 재일코리안과 일본인의 직업상 격차는 해소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1. 문제 제기
 2. 이론적 배경: 에스닉 엔클레이브화, 경제적 동화, 분극화
  1) 분절적 동화
  2) 에스닉 엔클레이브화: 독자적인 상승 경로의 발전
  3) 경제적 동화: 차이의 해소
  4) 분극화
 3. 인구 센서스 데이터에 관해
 4. 30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가
  1) 변화의 방향성
  2) 에스닉 엔클레이브화 가설의 검증
  3) 경제적 동화 가설의 검증
  4) 분극화 가설의 검증
 5. 모델 마이너리티와 디아스포라 사이

키워드

재일코리안 계층 취직 차별 Zainichi Koreans social class (strata) employment discrimination

저자

  • 히구치 나오토 [ Higuchi Naoto | 도쿠시마 대학 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2004
  • 분야
    사회과학>지역학
  • 소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일본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4년11월19일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는 서울대학교에서 일본지역학의 교육ㆍ연구 체제를 갖춘 국제대학원이 주관하며, 서울대학교의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일본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 연구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운영된다. 일본관련 자료의 수집과 정리, 정보네트워크 구축, 연구활동 지원, 대외적인 학술ㆍ인물 교류 등 일본연구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그간의 실적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출범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오늘날 국내외 정세의 변화를 배경으로 일본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일본 연구 및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일본연구의 새로운 틀을 창출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비평 [Korean Journal of Japanese D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92-6863
  • 수록기간
    200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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