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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현대 일본의 젠더와 섹슈얼리티

여성과 자위대 : 카무플라주하는 여성의 역할과 젠더 주류화
Women and the Japan’s Self-Defense Forces : Women’s Camouflaging Role and Gender Mainstre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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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비평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1호 (2014.08)바로가기
  • 페이지
    pp.82-109
  • 저자
    사토 후미카, 유병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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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examines the history of women in the Japanese Self-Defense Forces (SDF), while focusing on their role in camouflaging the SDF’s militaristic character. What motivated policy-makers to introduce women into the SDF? We apply a framework of “camouflaging” in discussing these reasons and show that they are unrelated to gender equality. Women have been used to camouflage the SDF’s militaristic character. During the first stage (1950s to early 1960s), the inclusion of women allowed the SDF to differentiate itself from the Imperial Army. During the second stage (late 1960s to 1970s), women helped cement ties with Japanese citizens as well as with the U.S. During the third stage (1980s to 1990s), women contributed to the expansion of the military and became a symbol of a more advanced organization. In the fourth stage (since 2000), women have been used to soften the image of the SDF’s military missions and they have become an integral part of Japan’s efforts to present its participation in American wars as peace-keeping operations. We do not believe, however, that the contribution of female soldiers to camouflage the military’s violent and aggressive activities is unique to Japan. We insist that we critically reflect on the processes that are occurring under the rationale of gender mainstream of militaries all over the world. We may learn lessons from women’s function of camouflaging the SDF, since it suggests the future path which the Korean military could follow.
한국어
이 논문은 일본 자위대에서의 여성자위관 역사적 역할을 카무플라주라는 개념으로 분석, 검토한 것이다. 자위대의 정책결정자들은 어떠한 이유로 여성을 자위대로 끌어들인 것일까? 이 논문에서 는 ‘카무플라주’라는 분석틀을 사용하여 여성자위관을 포섭해 온 이유가 젠더평등과는 아무런 관 련이 없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하였다. 여성자위관들은 일본 자위대의 군사적 성질을 카무플라주하 는데 이용되어 왔다. 제1단계(1950년대~1960년대 전반)에서는 자위대가 제국군과는 다르다는 주 장을 하는데 이용되었다. 제2단계(1960년대 후반~1970년대)에서는 시민 및 미국과의 유대를 강화 하는데 공헌하였다. 제3단계(1980년대~1990년대)에서는 군사적 확장에 공헌하며 선진적 조직의 상징이 되었다. 제4단계(2000년대~)에서는 자위대의 군사 임무를 부드럽게 하여 평화유지활동에 꼭 필요한 일부분이 되었다. 하지만 군대의 폭력적, 공격적인 성질을 카무플라주하는 여군의 공헌 은 일본에만 한정된 특이한 모습이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고자 하였다. 국제사회로 전개되는 젠더 주류화의 프로세스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여성에 의해 행해지는 자위대의 카 무플라주라는 교훈은 한국군의 미래의 모습을 암시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목차

1. 머리말
 2. 재출발(1950년~1960년대 전반): 제국군과 다릅니다
 3. 유대 강화(1960년대 후반~1970년대): 시민 여러분과 함께
 4. 확장(1980년대~1990년대): 선진적인 조직
 5. ‘국제공헌’(2000년대~): 우리들은 평화유지자
 6.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젠더 여성 군대 젠더 주류화 카무플라주 자위대 Gender Women Military Gender Mainstreaming Camouflage Japanese Self-Defense Forces

저자

  • 사토 후미카 [ SATO Fumika | 히토쓰바시대학(一橋大学)대학원 사회학연구과 준교수 ]
  • 유병완 [ YOO Byoung Oan | 히토쓰바시대학(一橋大学)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박사과정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2004
  • 분야
    사회과학>지역학
  • 소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일본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4년11월19일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는 서울대학교에서 일본지역학의 교육ㆍ연구 체제를 갖춘 국제대학원이 주관하며, 서울대학교의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일본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 연구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운영된다. 일본관련 자료의 수집과 정리, 정보네트워크 구축, 연구활동 지원, 대외적인 학술ㆍ인물 교류 등 일본연구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그간의 실적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출범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오늘날 국내외 정세의 변화를 배경으로 일본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일본 연구 및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일본연구의 새로운 틀을 창출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비평 [Korean Journal of Japanese D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92-6863
  • 수록기간
    200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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