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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생(雅樂生) 4회 교과철(敎科綴)』 율명(律名)의 구음법(口音法) 연구
Investigation into the Oral Sound Notation in Aakbu Sc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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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1집 (2017.06)바로가기
  • 페이지
    pp.107-142
  • 저자
    윤병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5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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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ypical Gugak instruments such as gayageum, geomungo, daegeum, piri, and haegeum are usually notated by yulmyeong, the traditional musical note names, and musicians usually memorize these notes to play. Although musicians memorize these notes in scores as in the western music in some cases, there has been a unique notational system in transmission called yukbo for many gugak musicians to memorize scores by translating the yulmyeong into pure Korean onomatopoeia of musical instruments to make it easier to memorize. A typical example of such transmission can be found in the curriculum for oral sound, Daemaru 108․66 by Kim Gi-gu, which was first used in Gugak Musicians Training Center affiliated with the National Gugak Center (former Gugak National High School). However, the oral sound in Gugak immun and Daemaru 108․66 by Kim Gi-su present different aspects from the one notated in the Instructional Book for the 4th Group of Aakbu Trainee by Kim Seong-jin. Hence, this paper explores five existing materials for oral sounds including the Ancient Piri Score, Gugak Immun and Daemaru 108․66 by Kim Gi-su, the oral sound of “Chosu daeyeop․Yeomillak”, and the same musical pieces in Piri gueum jeongakbo by Kim Tae-seob to verify the consistency and rules by comparing them to the oral sound system in the Instructional Book for the 4th Group of Aakbu Trainee by Kim Seong-jin. This comparative study also intends to examine the fundamentals of the oral sounds by Kim Gi-su and Kim Seong-jin To conclude, the oral sound system by the Instructional Book for the 4th Group of Aakbu Trainee can be said to be the easier oral sound principle of piri that has been used for 400 years since Geumhapjabo. Thus, it should be well maintained for transmission not only by utilizing systematically but also by applying it to daegeum playing as in the case of Royal Ancestral Ritual in the Jongmyo Shrine and its Music (Jongmyo jeryeak)
한국어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으로 대표되는 국악의 각 악기의 악보는 대개 율명(律名)으로 기록되어 있고 통상적으로 이를 암보하여 연주한다. 그런데 악보를 외우는데 있어서 서양 음악과 같이 율명을 그대로 외우는 경우도 있지만, 국악에서는 한자로 된 율명을 부르기 쉬운 순수 우리말 의성어인 구음으로 변환하여 외우는 독특한 방법이 전해져 내려온다. 국악에서 이러한 구음법 전수의 대표적인 예는 현 국립 중․고등학교의 전신인 국립 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에서부터 시작된 죽헌 김기수의 『대마루 108․66』을 통한 구음의 교과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죽헌 김기수의 『국악입문』ㆍ『대마루108․66』의 구음은 녹성 김성진의 『아악생4회교과철』 구음과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현재까지 남아 있는 구음의 자료인 고악보의 적보, 죽헌 김기수의 『국악입문』과 『대마루108․66』, 녹성 김성진의 <초수대엽ㆍ여민락>의 구음, 그리고 화정 김태섭의 『피리구음정악보(口音正樂譜)』중 <초수대엽ㆍ여민락> 이상의 다섯 종류의 구음과 녹성 김성진의 『아악생4회교과철』 구음법을 대조하여 그 일치 여부를 살펴보고 일련의 법칙을 찾고자 하였다. 또한 이러한 비교 고찰을 통해서 죽헌 김기수의 구음과 녹성 김성진의 구음이 각각 어디에 근거한 것인지 살펴보았다. 요컨대 『아악생4회교과철』의 구음법은 『금합자보』에서 사용된 이후 4백여 년간 이어져온 간이(簡易)한 적(笛)의 구음원리라고 할 수 있다. 이제 대금교육에 있어 이러한 구음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구음의 맥이 끊이지 않도록 해야 함은 물론, <종묘제례악>의 경우와 같이 대금연주에 있어서도 구음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본론
 Ⅲ. 대금 구음과 피리 구음비교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아악생교과철』 『국악입문』 『대마루108․66』 『금합자보』 『피리구음정악보』 적구음 Aaksaeng gyogwacheol Gugak immun Daemaru 108․66 Geumhapjabo Piri gueum jeonggakbo the flexible type oral sound

저자

  • 윤병천 [ Yun, Byong-Chon |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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