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ready 2,000 years ago, ancient greek philosophers such as Socrates, Plato, and Aristotle discussed on the theories of democracy deeply, and Pericles, an Athenian politician, practiced democracy in his city. This article dealt with idea of the democracy in Aristotle’s political thought especially in his book Politica from three perspectives. First, in the basic principle of democracy, has been explored exactly who is the ‘citizen’ in a nation. Aristotle answered, with consideration on the situation of Athen, that the subject of the democracy should be th poor multitude, and that the democracy is a kind of political system which a alienated class of people in social status and economy exercises to overcome such a state of alienation. For him, democracy is politics of the poor, by the poor, and for the poor. In this perspective, Marxists paid attention to his view of democracy. Second, in the realization of democracy, Aristotle regards equality(ἰσότητα) as an important principle. To the principle of equality, he maintained that it must be united with the principle of justice. Approaching to the equality and justice not from the perspective of number of the people, but from the amount of property, he emphasized the responsibility of the rich people and tried to observe balance and moderation. Third, in the ideal principle of democracy, according Aristotle, it is ideal that the ideal state consists of citizen of same or similar class. This class does correspond to the middle class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and should be members of the state, because they normally seek virtues of temperance and moderation. Accordingly, the best state is, to Aristotle, the one which consists mostly of people of middle class. This is, generally speaking, a very similar dream of every state in contemporary times. If the poor is more than th rich in a country, the state would be inclined to democracy. In contrast to it, the state leans toward oligarchy, if the rich is more. However, if the middle class is more than the rich and the poor, the state will go likely to the mixed polity of the democracy and the oligarc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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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민주주의 이론을 세가지 원리의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그것의 기본원리에서는 먼저 민주정에서의 권력주체인 ‘民’이 누구인지 고찰해 보았다. 아테네의 정치현실을 고려하던 그는 민주정의 주체는 가난한 다수라고 하였다. 이에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의 민주정이란 본래 신분적으로 경제적으로 소외된 다수에 의한 정치요, 그러한 소외를 극복하려는 정치적 행위로 간주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말하자면 그에게서 민주정이란 빈자의, 빈자에 의한, 빈자를 위한 정치인 셈이다(of the poor, by the poor, and for the poor). 이러한 민주정에 대한 그의 이념은 후대에 마르크스주의자들에 의해 주목을 받았다. 민주정의 구현원리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는 민주정에서 평등(ἰσότητα)의 원리가 중요하다고 보았는데, 그의 기본적인 생각은 이러한 평등의 구현은 다른 중요원리인 정의(正義)와 합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평등과 정의의 문제에 있어 사람의 수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재산의 양으로 접근하고 있는 그는 부자들의 책임을 강조하므로 균형을 잡고 중용을 이루려는 노력을 한다. 민주정의 이상원리에서는 이상적인 국가는 구성원 상호간에 좋은 교제와 우애가 있어야 하므로 가능한 동등하거나 유사한 사람들로 이뤄지는 것이 좋다고 보고 이런 집단은 부자층과 빈곤층의 중간층으로 이들이야말로 절제와 중용의 덕목을 따르는 최선의 국가구성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는 주로 중산층(中産層)으로 이뤄진 나라가 현실적으로 이상적인 국가라고 보는데, 이는 오늘날의 일반적인 국가이상과 유사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빈자층이 많으면 민주주의가, 부유층이 많으면 과두정치로 기울기 쉬운데, 중산층이 많으면 민주정과 과두정이 혼합된 혼합정이 들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목차
Abstract 1. 들어가는 말 2. 민주정의 기본원리 가. 시민과 demos 나. 빈자정치로서의 민주정 다. 자유와 평등 2. 민주정의 구현원리 가. 시민의 참여 나. 정의와 평등 다. 권력의 배분과 실행 3. 민주정의 이상원리 가. 중산층의 나라 나. 시민의식 다. 법치의 이상 참고문헌 요약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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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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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